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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끝으로 팀 떠난다"...리버풀+맨유 동시에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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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의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가 올 여름 팀을 떠날 것이 유력해지고 있다.

브라이튼의 핵심 미드필더다. 맥 앨리스터는 이번 시즌에도 리그 26경기에 출전해 8골 1도움을 기록하며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아래 핵심 전력으로 분류되고 있다. 벨링엄 영입에 물러난 리버풀이 맥 앨리스터 영입으로 중원 강화에 성공할지 관심이 모인다.

이번 카타르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우승에 일조했다. 아르헨티나 중원 한 축을 담당했던 맥 앨리스터는 엔조 페르난데스, 로드리고 데 파울과 함께 주전 미드필더로 활약했다. 결국 맥 앨리스터는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과 함께 커리어 최고의 순간을 맞이했다.

브라이튼에서의 꾸준한 활약 그리고 월드컵에서의 맹활약으로 인해 빅클럽으로의 이적설이 돌고 있다. 영국 매체 '90min'에 따르면, 현재 리버풀, 뉴캐슬 유나이티드, 토트넘 훗스퍼, 첼시 등이 그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

빅클럽들의 러브콜이 쏟아지면서 브라이튼이 그를 지키기는 힘겨워지고 있다. 정황상 다음 이적시장에 맥 앨리스터는 브라이튼을 떠날 것이 유력해지고 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맥 앨리스터 측은 여름 이적을 100% 기정사실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마노는 이어 "하지만 맥 앨리스터는 팀을 떠나기 전인 6월까지 브라이튼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 밝히면서 차기 행선지에 대한 언급을 자제했다.

한편 맥 앨리스터와 최근 가장 많이 연결되고 있는 클럽은 리버풀과 맨유다. 로마노는 "리버풀과 맨유는 곧 맥 앨리스터 측과 대화를 진행할 예정"이라 밝혔다. 리버풀과 맨유 모두 중원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리버풀은 최우선 타깃이었던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주드 벨링엄 영입을 사실상 포기하면서 맥 앨리스터로 타깃을 선회했다. 브라이튼과 월드컵에서의 활약을 발판 삼아 다른 클럽으로의 이적이 성사될지 다음 이적시장이 맥 앨리스터의 커리어에 있어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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