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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행도 거절했다…오직 첼시만 바라본다 "가장 유력한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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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의 사령탑은 누가 될까.

영국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20일(한국시간) "첼시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1) 감독이 협상을 시작했다. 첼시는 지난해 9월 토마스 투헬 감독과 결별할 때도 포체티노 감독 영입에 관심이 있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포체티노는 최근 여러 팀들로부터 감독 제안을 받았다. 하지만 다 거절했다. 레알 마드리드도 포체티노에게 접근했지만 거절당했다"라고 덧붙였다.

포체티노 감독은 2019년까지 5년여간 토트넘을 이끌면서 손흥민과 함께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준우승 등 좋은 성과를 냈다.

그는 2019년 11월 성적 부진으로 토트넘과 결별한 뒤 2021년 1월 파리 생제르맹 지휘봉을 잡았다. 그러나 아쉬움이 남았다. 2020-21시즌 프랑스컵(FA컵)에서만 우승했을 뿐, 리그1과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만족스러운 성과를 내지 못했다. 결국 지난해 7월 경질됐다.

그럼에도 그는 지도력을 인정받은 감독이다. 첼시가 차기 사령탑으로 고려하는 이유다. '스카이스포츠'의 해설위원인 게리 네빌은 "첼시 구단이 다음 세 시즌 동안 투자할 돈을 이미 다 쓴 상태다. 지네딘 지단이나 루이스 엔리케, 디에고 시메오네 등이 사령탑으로 오면 새로운 선수들을 사달라고 할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어린 선수들이 많은 지금 선수단을 잘 이어받을 지도자로 포체티노 감독이 최적이다"라고 포체티노 감독을 추천했다.

포체티노 감독과 함께 첼시 사령탑 후보로 이름을 올린 인물은 바로 율리안 나겔스만(35)이다. 첼시는 지난 3월 바이에른 뮌헨과 결별한 나겔스만 감독과 이미 접촉했다. 나겔스만 감독은 첼시 경영진과 만나 팀 운영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나겔스만 감독은 2016∼19년 호펜하임, 2019∼21년 라이프치히를 이끌며 성과를 낸 뒤 독일 최고 명문 클럽인 바이에른 뮌헨 사령탑까지 올랐다.

2021년 4월 바이에른 뮌헨 지휘봉을 잡은 나겔스만 감독은 지난 시즌 분데스리가 우승을 일궜지만 UEFA 챔피언스리그와 독일축구협회(DFB) 포칼 등에선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올 시즌 바이에른 뮌헨이 분데스리가 2위로 밀려나 정규리그 11연패 달성에 먹구름이 끼자 결국 구단은 나겔스만 감독을 경질하고 토마스 투헬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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