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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킬 오닐 이후 처음…르브론, 골밑에서 막을 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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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년 차에도 경기를 지배한다.

LA 레이커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크립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시즌 NBA(미국프로농구)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를 연장 접전 끝에 117-111로 이겼다.

르브론 제임스가 코트를 접수했다. 1984년생, 한국나이로 40살에도 무려 45분을 뛰었다.

개인기록은 22득점 20리바운드 7어시스트. 실책은 단 1개다.

르브론은 정규 시즌과 플레이오프 포함해 NBA 역사상 가장 많은 나이에 20득점 20리바운드 이상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또 2004년 샤킬 오닐 이후 레이커스 선수론 처음으로 플레이오프에서 20득점 20리바운드 이상을 찍었다. 20리바운드는 르브론의 개인 플레이오프 커리어 하이 기록이기도 하다.

기록지에 드러나는 숫자뿐 아니라 실제 경기 내에 끼치는 영향력도 상당했다. 4쿼터 종료 0.8초를 남기고 동점 득점을 터트리며 레이커스를 패배에서 구해냈다.
 

▲ 4쿼터 LA 레이커스 마지막 공격에서 르브론이 골밑 돌파를 성공시키는 모습. '수비왕' 재런 잭슨 주니어가 떴지만 소용없었다.



멤피스의 자비어 틸먼을 1대1 돌파로 뚫었고, 올 시즌 리그 수비왕이자 블록왕인 재런 잭슨 주니어의 블록슛을 피해 슛을 넣었다. 감각적으로 평소보다 레이업 슛의 궤적을 높게 가져간 게 주효했다.

이 득점에 대해 르브론은 "난 매번 상황에 따라 다른 레이업 슛을 가져간다. 상대 블로커의 수준을 보고 레이업의 종류도 달리해서 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차전이 끝나고 "지금의 르브론은 너무 늙었다"고 말한 딜런 브스는 두 경기 연속 공식 인터뷰를 거절했다. 시리즈는 레이커스가 3승 1패로 앞섰다. 2라운드 진출까지 1승만을 남겨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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