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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cm 최장신 MB’ 22세 대만 청년은 말했다…“韓 배구, 강하고 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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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구, 파워가 강하고 세다.”

제주도에서는 2023 KOVO 남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이 열리고 있다. 25일부터 시작된 가운데, 27일 드래프트가 열린다.

7개 구단 감독 및 코칭스태프는 두 번의 연습경기와 별도의 인터뷰를 통해 24인의 선수들의 특징을 확인하고, 어떤 선수인지 확실하게 체크했다.

사진=KOVO 제공24인 가운데,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끈 선수가 있다. 바로 203cm 미들블로커 차이 페이창이다. 차이 페이창은 이번 트라이아웃 최장신 선수. 대만리그에서 쭉 선수 생활을 이어왔으며, 지난 시즌에는 대만리그 베스트 미들블로커에 이름을 올렸다.

연습경기에서도 높이에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이미 몇몇 팀의 지명 리스트에 이름을 올린 차이 페이창이다.

26일 만난 차이 페이창은 “전날은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경기를 해야 했다. 또 코트 적응이 덜 된 상황이었다. 그러나 오늘은 어느 정도 적응을 하면서 좋은 경기력을 보여준 것 같다”라고 말했다.

203cm, 키 큰 미들블로커는 매력적이다. 느리다는 편견이 있지만, 203cm이 주는 위압감을 절대 무시할 수 없다. 그래서 구단들이 관심을 갖는 이유다.

차이 페이창은 “17살, 18살쯤에 확 컸다. 유전적으로 키가 큰 건 아니다. 부모님은 170cm대다”라며 “공격과 속공은 괜찮은 것 같은데, 체력은 더 키워야 한다”라고 말했다.

한국 배구에 관심은 있을까.

그는 “청소년 국제 대회를 하면서 알게 된 한국 선수가 몇 있다. 한국전력 리베로 장지원 선수를 알고 있으며, 현대캐피탈 문성민 선수에게도 관심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V-리그를 보긴 봤지만, 많이 본 건 아니다. 그렇지만 봤을 때 한국 배구는 파워가 강하고 세다고 생각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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