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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 우승 확정 문턱에서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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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나폴리가 우승 확정을 미뤘다. 우승 일보 직전까지 갔지만 결국 동점골을 허용하고 말았다.

나폴리는 30일 이탈리아 나폴리 스타디오 디에고 아르만도 마라도나에서 열린 살레르니타나와의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32라운드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나폴리는 승점 1점을 추가했다. 승점 79가 됐다. 이 경기에 앞서 인테르 원정에서 1대3으로 진 2위 라치오(승점 61)와 승점 18점 차이다. 6경기 남았다. 남은 6경기에서 나폴리가 승점 1점만 추가하면 우승이다. 그러나 여기서는 우승을 확정하지 못했다.

나폴리는 주전 선수들을 총출동시켰다. 최전방에 흐비차 크바라첼리아, 빅터 오시멘, 이르빙 로사노가 출전한다. 허리에는 피오르트 지엘린스키, 스타니슬라브 로보트카, 안드레 프랑크 잠보 앙귀사가 배치됐다. 수비는 파티아스 올리베라, 김민재, 아미르 라흐마니, 지오반니 디 로렌초가 구축했다. 알렉스 메렛 골키퍼가 골문을 지켰다.

1분만에 나폴리가 찬스를 만들었다. 오른쪽에서 로사노가 크로스했다. 오시멘이 달리면서 헤더를 했다. 골문을 빗나갔다.

7분에도 디 로렌초의 크로스를 오시멘이 헤더로 연결했다. 오초아 골키퍼 품안에 안겼다. 12분에는 컷백 후 올리베라가 왼발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넘겼다.

23분 나폴리가 다시 찬스를 만들었다. 2선에서 프리킥을 올렸다. 오시멘이 헤더를 시도했다. 오초아가 쳐냈다. 이어진 코너킥에서는 디 로렌초가 헤더를 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42분 앙귀사가 2선에서 슈팅했다. 오초아가 막아냈다.

나폴리는 살레르니타나를 계속 압박했다. 그만큼 살레르니타나의 수비력이 대단했다. 결국 그들의 수비벽을 뚫어내지 못했다. 전반은 0-0으로 끝났다.

후반 6분 크바라첼리아가 아크 서클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후반 11분 살레르니타나의 프리킥이 나왔다. 볼이 문전 안으로 향했다. 오시멘이 헤더로 걷어내려고 했다. 그러나 뒤로 흘렀다. 메렛이 잡아냈다.

12분 나폴리 지엘린스키가 문전 앞에서 오버헤드킥을 시도했다. 골문을 넘겼다.

후반 15분 나폴리는 라스파도리와 엘마스를 투입했다. 공격을 새롭게 해야만 했다. 그리고 첫 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17분이었다. 코너킥 상황이었다. 올리베라가 그대로 달려들며 헤더로 골을 만들어냈다. 1분 후 엘마스가 찬스를 만들었다. 드리블로 수비수를 제친 후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후반 35분 크바라첼리아가 회심의 슈팅을 시도했다. 이번에도 아쉽게 빗나갔다. 후반 37분 나폴리는 올리베라를 빼고 제수스를 투입했다. 마무리 수순으로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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