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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부 이어 여자부도 '불참 행진'…맥 빠지는 트라이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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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진행된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하지만 남자부에 이어 여자부도 관심을 받았던 선수들이 여럿 불참하면서 다소 김이 빠졌다.

한국배구연맹(KOVO) 외국이 선수 트라이아웃은 지난 3년 동안 비대면으로 열렸다. 코로나19로 하늘길이 막히고 방역 조치로 출입국 과정이 까다로워진 탓이다.

남자부 트라이아웃 모습. [사진=한국배구연맹(KOVO)]

KOVO는 정부의 방역지침이 완화되자 트라이아웃을 대면으로 전환하고 유럽으로 장소를 택했다. 남자부는 이미 튀르키예 이스탄불 하산 도안 스포르 콤플렉시에서 외국인 선수 선발을 마쳤다. 여자부는 11일부터 시작됐다.

선수들을 직접 보고 선발할 수 있는 기회. 그러나 기대를 모았던 선수들이 불참해 아쉬움을 남겼다.

남자부에서는 최대어로 꼽힌 호세 마쏘(쿠바)가 끝내 코트에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

신장 204cm의 아포짓 스파이커인 마쏘는 이번 트라이아웃을 앞두고 다수 구단으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던 선수다. V리그를 평정했던 '말리 특급' 노우모리 케이타(베로나)와 비슷한 유형이라는 분석도 따랐다.

마쏘는 소속팀 스포르팅 클루베 데 포르투갈의 일정으로 인해 당초 지난 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연습경기에는 나오지 않고 트라이아웃 최종일에 모습을 보일 예정이었다. 그러나 끝내 불참을 통보했다.

결국 남자부는 4개 구단이 기존 선수들과 재계약을 맺었고 3개 구단만 드래프트에 나섰다. 그리고 V리그 경험이 있는 요스바니 에르난데스(쿠바)와 아흐메드 이크바이리(리비아)가 각각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지명을 받았고, 우리카드가 마테이 콕(슬로베니아)을 호명했다. 사실상 새 얼굴은 마테이 콕 한 명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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