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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가드 쿠로카와 "박무빈, 슈팅력 좋고 상대에 맞춰서 플레이하는 느낌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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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로카와의 활약이 빛난 경기였다. 

일본 대학 남자 선발 팀은 20일 연세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46회 이상백배 한일 대학선발 농구대회 2일 차 경기에서 한국 대학 남자 선발 팀에 79-67로 승리했다.

일본은 이날 승리로 대회 1승 1패 균형을 맞췄다. 21일 열리는 최종전에서 승자가 가려진다.

일본 가드 쿠로카와 코테츠는 승부에 쐐기를 박는 결정적인 3점슛을 포함해 15점을 올리며 맹활약했다. 쿠로카와를 앞세운 일본은 한국을 상대로 오랜 시간 리드한 끝에 승리를 챙겼다.

쿠로카와는 "어제 져서 오늘은 정말 이기려고 했다. 앞에서부터 도전하는 느낌으로 압박하자고 감독님께서 주문하셨다. 그대로 주문을 이행해서 이길 수 있어서 기쁘다"고 승리 소감을 밝혔다.

지역 방어를 효과적으로 공략한 것이 일본의 승리로 이어졌다.

쿠로카와는 "슈터가 윙이랑 사이드에 있었다. 먼저 센터 쪽으로 볼을 투입해서 거기서부터 전개를 해서 나아가려고 했다"고 말했다.

백보드를 맞고 들어간 4쿼터 막판 3점슛에 대해서는 "시간이 없어서 백보드를 노리고 있었다. 넣었다는 기쁨보다는 빨리 수비로 전환해서 팀플레이를 해야겠다고 의식했다"고 답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가드 박무빈(고려대)와 자주 매치업하고 있는 쿠로카와다.

쿠로카와는 "(박무빈이) 어제 경기에서 슛을 잘 쏘고 상대를 보고 맞춰서 플레이한다는 인상을 받았다. 거기에 대응해서 나도 잘 따라가서 수비하려고 노력했다. 내일도 맞붙는다고 생각해서 잘 따라겠다"고 이야기했다.

슬램덩크에서 어떤 캐릭터를 가장 좋아하느냐는 질문에는 "산왕공고 이명헌이 영리하게 농구를 해서 좋다. 그리고 강백호의 친구는 양호열이 주위를 잘 이끌어주는 느낌이 있어 좋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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