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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칼 뽑았다 "발렌시아 관중석 부분 폐쇄"…발렌시아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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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페인 축구협회(RFEF)가 레알 마드리드 윙어 카를로스 비니시우스(23)에 대한 인종차별 사건 진화에 나섰다.

RFEF는 24일(한국시간) 레알 마드리드와 경기에서 비니시우스에게 내려졌던 레드카드를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2일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2022~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5라운드 발렌시아와 경기에서 비니시우스는 경기 막판 발렌시아 우고 두로의 안면을 가격했고, VAR 판독 끝에 퇴장 지시를 받았다.
 

▲ 인종 차별에 분노를 참지 못하는 비니시우스
▲ 계속된 인종차별, 비니시우스를 향한 레드카드에 불만을 표한 에데르 밀리탕.



그런데 비니시우스의 주먹질에 앞서 양팀 선수들이 충돌했을 때 두로가 비니시우르의 목을 잡고 비니시우스가 뿌리치는 장면이 있었다. 그러나 온필드리뷰 영상에는 오로지 비니시우스의 가격 상황만 반복됐고 비니시우스에게만 징계가 내려졌다.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의 퇴장을 항의했고 RFEF는 해당 경기 VAR 심판 6명을 전원 해고했다. 스페인 AS는 "이들은 비니시우스의 공격성 컷만 보여주고 발렌시아 선수가 목을 조르는 장면은 생략했다. 이건 큰 오류"라고 설명했다.

레드카드가 취소되면서 비니시우스는 25일 라요 바예카노와 홈 경기에 출전할 수 있게 됐다.

또 스페인 축구협회는 비니시우스에게 인종 차별 학대를 가한 발렌시아 팬들과 관리 소홀 책임을 물어 발렌시아 구단을 제재하기로 했다. 먼저 다음 5경기 동안 발렌시아 홈 구장 메스타야 남쪽 스탠드를 부분적으로 폐쇄한다. 비니시우스를 향해 인종차별 발언과 구호가 날아온 곳이다. 또 발렌시아 구단에 4만5000유로(약 6300만 원) 벌금을 부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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