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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차전 완패’ 버틀러, “상대 골밑을 더 공략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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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에서 패한 버틀러가 본인의 각오를 전했다.

마이애미 히트는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볼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NBA FINAL 1차전에서 덴버 너겟츠에 93-104로 패하며 시리즈 초반 분위기를 내줬다.

최종 점수 차는 11점이었지만, 마이애미는 1쿼터 중반부터 경기 종료 직전까지 추격만 하다가 끝났다.

마이애미의 출발은 나쁘지 않았다. 지미 버틀러(201cm, F)가 연속으로 4점을 넣었고 뱀 아데바요(206cm, F-C)의 득점까지 나왔기 때문. 그렇게 경기 시작 2분 49초에 7-6으로 앞서나갔다. 하지만 마이애미가 경기에서 우위를 점한 것은 이때가 마지막이었다. 이후부터 마이애미는 상대에게 흐름을 내줬다.

1쿼터에는 애런 고든(203cm, F)을 제어하지 못했고 2쿼터에는 자말 머레이(193cm, G)와 마이클 포터 주니어(206cm, F)에게 너무 많은 점수를 내줬다. 아데바요가 16점을 넣으며 분전했지만, 외곽 지원도 부족했고 버틀러 또한 다소 잠잠했다.

마이애미가 흐름을 탄 시점도 있었다. 3쿼터 초반과 4쿼터 초반이었다. 아데바요가 꾸준히 활약했고 게이브 빈센트(188cm, G)와 카일 라우리(185cm, G)가 힘을 냈기 때문. 하지만 여전히 다른 슈터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버틀러가 후반전에도 6점에 묶인 것이 아쉬웠다.

버틀러는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평균 27.6점을 기록하며 뜨거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덴버와 1차전에서는 13점에 그쳤고 이는 이번 플레이오프 최소 득점이었다.

경기에서 패한 버틀러가 입을 열었다. 버틀러는 “오늘은 내가 부진했다. 나는 슛을 더 많이 쐈어야 한다. 다음 경기는 다를 것이다”라며 본인의 잘못을 인정하며 각오를 함께 전했다.

마이애미는 이날 경기에서 2개의 자유투를 얻어냈다. 이는 역대 NBA 플레이오프 최소 자유투 득점이라는 불명예로 이어졌다.

이에 버틀러는 “우리는 자유투를 2개 밖이 얻지 못했다. 승리하기 위해서는 팀원 전체가 상대의 골밑을 더 공략해야 한다”라는 말도 함께 남겼다.

비록 1차전을 내줬지만, 아직도 파이널 시리즈는 많이 남았다. 마이애미가 1차전 패배의 복수를 위해서는 에이스 버틀러의 활약은 필수적이다. 과연 각오를 다진 버틀러가 2차전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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