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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VNL 14연패+무승점...세자르호의 ‘굴욕’은 대체 언제 끝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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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NL 악몽이 쉽게 깨지지 않고 있다.

세자르 곤잘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일 오후 11시(한국시간)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펼쳐진 캐나다와의 ‘2023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1주차 2차전에서 세트스코어 0-3(17-25, 16-25, 18-25)으로 패했다.

한국에게 기회였다. 캐나다의 아포짓 스파이커이자 에이스인 반 라이크가 빠지면서 승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하지만 결과는 완패였다.

‘높이’의 차이가 확연했다. 캐나다는 1세트부터 속공을 비롯한 중앙 공격을 통해 한국과의 점수차를 벌렸다. 2세트에서는 김미연, 김다인 등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지만 포지션 폴트 범실이 나오며 흔들렸다. 결국 3세트 모두 20점을 넘기지 못하는 무기력한 모습이었다.

지난 1일 펼쳐진 튀르키예와의 1차전 0-3 패배이 이어 또 한 번의 셧아웃 패배다.

2022년 대회부터 어느덧 14연패다. 여자 대표팀은 지난해 VNL에서 12전 전패로 수모를 겪었다. 더욱이 승점도 ‘0점’이었다. 2018년 대회 출범 이후 ‘전패+무승점’ 기록은 한국이 최초였다.



세대교체의 결과물이었다. 대표팀 주축이던 김연경과 김수지(이상 흥국생명), 양효진(현대건설)이 국가대표팀 은퇴를 선언했고 세자르 감독을 선임하며 젊은 선수들 위주로 대표팀을 운영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는 명확한 한계를 보여주고 있다.

어느덧 연패는 14연패까지 늘어났다. 빠르게 분위기를 바꾸지 못한다면 VNL 악몽은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한국은 3일 오후 11시에 미국과 3차전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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