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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귀국에 "형! 몇 사단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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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우수 수비수 트로피와 우승 메달을 동시에 들고 온 김민재(나폴리)에 엄청난 환호가 쏟아졌다. 

김민재는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현지시간 지난 4일 열린 소속팀 나폴리의 2022/23시즌 세리에A 최종전 삼프도리아전을 마친 그는 하류 휴식을 취하고 이날 금의환향했다.

김민재는 입국장에서 자신이 수상한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 트로피를 들어보이고 세리에A 우승 메달을 목에 걸며 축구 인생 최고의 시즌이었음을 알렸다.

이날 100여명의 팬들이 입국장에 모인 가운데 김민재가 우승 메달을 목에 걸고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 트로피를 들고 입장하자 팬들은 연신 "킴, 킴, 킴"이라고 연호했다. 나폴리 팬들이 홈 경기, 원정 경기 가릴 것 없이 김민재에 열광할 때 외치는 구호가 "킴, 킴, 킴"인데 인천공항에서도 그런 분위기가 연출됐다.

김민재는 많은 팬들의 환영을 받은 가운데 입국장을 빠져나가 주차장으로 향했다. 뒤따라 붙은 팬들은 그를 향해 "스쿠데토(세리에A 우승팀이 다음 시즌 유니폼에 붙이는 방패 모양 패치) 축하해요!"라고 외쳤다. 

다른 한 팬은 "형, 몇 사단으로 가요?"라고 묻기도 했다. 김민재가 입국 후 6월 A매치 대신 3주간의 기초 군사훈련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다만 그는 이 질문엔 답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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