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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와 '한솥밥' 먹는다…7년 만에 첼시와 동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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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골로 캉테(32·첼시)가 카림 벤제마(35·알이티하드)와 '한솥밥'을 먹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재계약에 실패하면서 이달 말일부로 자유계약(FA) 신분이 되는 가운데 알이티하드로부터 거액의 연봉을 제안받으면서 협상에 돌입했다는 보도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지난달 7일(한국시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캉테는 현재 알이티하드와 협상을 진행 중"이라며 "에이전트가 런던에서 논의를 나누고 있다. 계약기간은 2025년 6월까지이며, 연봉은 1억 유로(약 1,395억 원)가 될 것"이라고 소식을 전했다.

애초 캉테는 오는 30일부로 첼시와 계약이 만료되지만, 재계약을 맺으면서 동행을 계속 이어가길 희망했다. 특히 그는 가능하면 런던에 계속 머물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고, 새롭게 부임하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51·아르헨티나) 감독 밑에서 뛰길 원했다.

캉테는 하지만 아직까지 구체적으로 재계약 제안을 받지 못했다. 최근 몇 년 동안 잦은 부상으로 이탈했던 데다, 어느덧 30대 중반을 바라고 있는 가운데서 그는 사실상 '메리트'가 사라졌기 때문이다. 더구나 첼시가 현재 마누엘 우가르테(22·스포르팅) 영입을 앞두고 있어 새 시즌 설 자리마저 잃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결국 첼시와 동행을 마치는 분위기로 흘러간 캉테는 올여름 자유계약(FA) 신분이 되는 가운데 곳곳에서 '러브콜'이 쏟아졌다. 유럽 빅클럽들도 다수 있었지만, 거액의 연봉과 매력적인 프로젝트를 제안한 알이티하드가 가장 적극적으로 나섰다. 그리고 협상 테이블을 차리더니 일사천리로 논의가 진행되면서 이적 성사 직전까지 왔다.

프랑스 국적의 미드필더 캉테는 지난 2012년 불로뉴에서 프로 데뷔한 후 SM캉과 레스터 시티를 거쳐 2016년부터 첼시에서 활약했다. 그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등 어지간한 대회에서 전부 우승을 경험해봤다. 또 프랑스 축구대표팀 일원으로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에서도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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