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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위너' 벤제마, ACL서 뛴다…알이티하드 입단 '연봉 2805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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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인 공격수 카림 벤제마(35)가 알이티하드(사우디아라비아) 입단을 확정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8·알나스르)에 이어 또 한 명의 슈퍼스타가 아시아 무대에 합류하게 됐다.

벤제마는 7일(한국시간) 알이티하드에 합류한 후 "새로운 무대에서 축구를 경험하는 것은 흥분되고, 기대된다.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만큼 하루빨리 팬들과 만나고 싶고, 또 뛰고 싶다"고 입단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알이티하드는 놀라운 역사와 열정적인 팬을 지닌 구단이다. 우승 타이틀을 획득하고, 많은 득점을 하고, 재능을 보여주고, 또 팬들과 클럽을 만족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도 내비쳤다.

앞서 벤제마는 지난 4일 레알 마드리드(스페인)와 재계약이 아닌 이별을 택하면서 동행을 마쳤다. 2009년 입단한 이래로 무려 14년 만이었다. 이후 그는 곧바로 지난달부터 러브콜을 보낸 알이티하드와 개인 협상을 진행하더니 일사천리로 계약을 맺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벤제마는 알이티하드와 2026년까지 3년 계약을 체결했다. 연봉은 2억 유로(약 2,805억 원)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호날두와 같은 수준이다. 이외에도 초상권에 대한 권리를 모두 양도받는 등 다양한 특혜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벤제마가 입단한 알이티하드는 올 시즌 사우디아라비아 프로페셔널리그(SPL)에서 우승에 성공했다. 통산 9번째 우승이다. 아울러 지난 2004년과 2005년에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2연패를 달성하기도 한 명문이다. 지난 2021년 토트넘 홋스퍼(잉글랜드)를 이끌었던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49·포르투갈) 감독이 현재 사령탑으로 있다.

벤제마는 지난 2004년 올림피크 리옹(프랑스)에서 프로 데뷔한 후 2009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활약했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5회,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 5회 등 수많은 영광을 누렸다. 동시에 세계 축구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발롱도르 등 개인상도 수 차례 수상했다. 그야말로 세계 최정상급 공격수로 평가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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