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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첫 A대표팀 발탁' 안현범 "남들과 다른 분명한 장점 보여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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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할 수 있는 부분을 보여주고 싶다. 분명 남들과 다른 장점이 있기에 발탁했다고 생각한다. 내 능력을 보여주고 싶다."

안현범(제주유나이티드)은 지난 5일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하 클린스만호) 6월 A매치 소집명단(23명)에 깜짝 승선해 프로 데뷔한 이래 첫 A대표팀 발탁된 후 이같이 말했다.

2016년 울산현대를 떠나 제주에 합류한 안현범은 K리그 정상급 측면수비수로 자리매김했다. 통산 221경기 출전해 27골 17도움을 올렸다. 제주에서 첫 시즌 그는 K리그 클래식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했다. 2018년에는 K리그 챌린지 베스트 일레븐 미드필더 부문, 2020년에는 K리그2 베스트 일레븐 수비수 부문에 선정되는 기염을 토했다.

안현범은 올 시즌에도 변함없는 활약을 선보였다. 15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기록 중이다. 특히 '치달(치고 달리기)'의 장인이다. 압도적인 스피드와 치명적인 공간 돌파를 자랑하며 공수에 걸쳐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또한 준수한 외모와 화끈한 팬 서비스로 팬들 사이에서는 '안스타'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동안 그 누구보다 태극마크를 염원했던 안현범은 "최근 클린스만 감독님한테 속는 셈 치고 한 번 뽑아달라고 누가 말씀 좀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는데 정말 현실로 다가오니 믿을 수 없을 정도로 기쁘다"며 "그동안 제주에서 많은 발전과 성과를 이루며 계속 축구대표팀에 대한 도전 의지를 다져왔다. 계속 두드리니까 결국 문이 열리는 것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이어 "축구대표팀에 합류하면 내가 잘할 수 있는 부분을 보여주고 싶다. 분명 남들과 다른 장점이 있기에 발탁했다고 생각한다. 내 능력을 보여주고 싶다"며 "구단과 열렬히 성원해주시고 도와 주신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육아에 전념하면서 항상 내조에 힘써주는 아내와 가족들에게도 사랑한다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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