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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네르바체 공식 발표 “라바리니 감독,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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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출신의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튀르키예 여자배구팀인 페네르바체 지휘봉을 잡는다.

페네르바체는 7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페네르바체 여자배구팀은 새 시즌을 맞이해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같은 날 페네르바체는 2018-19시즌부터 5년 동안 페네르바체를 이끌었던 조란 테르지치 감독에게 작별 인사를 건넸다. 바로 라바리니 감독 선임 발표도 했다.

앞서 라바리니 감독은 이탈리아 여자배구 1부리그의 노바라와 계약이 해지된 바 있다. 계약기간은 2024년 6월까지였지만 일찌감치 노바라의 지휘봉을 내려놓은 것. 이와 동시에 튀르키예 매체 ‘Turktime’은 지난달 25일 “페네르바체와 라바리니 감독과의 계약이 합의에 이르렀다”고도 했다.

최근 튀르키예 여자배구대표팀 사령탑이 된 다니엘레 산타렐리 감독의 페네르바체행도 제기된 바 있다. 하지만 산타렐리 감독은 이탈리아 최강팀인 이모코 코넬리아노와 동행을 이어간다. 또 다른 후보였던 라바리니 감독이 결국 페네르바체를 이끌게 됐다.

라바리니 감독은 선수 경험은 없지만 이탈리아 내에서 매니저로 시작해 꾸준히 경험을 쌓았다. 2017년 브라질 미나스 사령탑으로 괄목할만한 성적을 냈고,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2019년에는 한국 여자배구대표팀을 맡은 뒤 2020 도쿄올림픽 4강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후 이탈리아에서도 상위권 팀들을 지도한 라바리니 감독. 처음으로 튀르키예 무대까지 오르게 됐다.

페네르바체는 2022-23시즌 도중 멜리사 바르가스(튀르키예)를 영입해 리그 챔피언에 등극했고, 유럽배구연맹(CEV) 챔피언스리그도 3위로 마쳤다. 새 시즌에도 기존의 베테랑 미들블로커 에다 에르뎀(튀르키예), 주전 아웃사이드 히터 아리나 페도로프체바(러시아) 등 선수 구성이 탄탄하다. 여전히 우승 후보로 꼽히는 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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