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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이황재 해설 “韓은 伊에 두려운 존재-김은중 감독 전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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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이황재 축구 해설위원이 2023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대한민국 대표팀의 결승 진출 마지막 관문인 이탈리아전 승리 가능성이 높다고 평했다.

한국과 이탈리아의 이번 대회 준결승전은 9일 오전 6시부터 아르헨티나 라플라타에 위치한 라플라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이황재 해설위원은 8일 한국과 이탈리아가 이번 대회에서 맞붙은 나이지리아와의 경기 결과를 비교하며 '상대성'에 대해 강조했다.

앞서 한국은 조별리그에서 이탈리아에 0-2 패배의 아픔을 안긴 나이지리아와의 8강전에서 1-0으로 승리한 바 있다.

이황재 해설위원은 "냉정하게 봤을 때 이탈리아가 한국을 더 두려워하고 조심스러워 하는 입장일 것이다. 본인들을 처참히 무너뜨렸던 나이지리아를 집으로 돌려보낸 팀이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단 한 번도 패배하지 않은 유일한 '무패의 팀'이며 무실점 경기 역시 두 번이나 치를 만큼 탄탄한 수비를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이탈리아에는 대회 득점 순위 1위 체사레 카사데이가 버티고 있다. 이황재 해설위원은 "카사데이는 가장 주의해야 하는 선수다. 장신의 스트라이커로 헤더 능력이 일품"이라고 경계했다.

또 "일대일 마크는 물론 카사데이에게 볼이 투입되지 않도록 사전에 차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이황재 해설위원은 김은중 감독에 대한 기대감도 감추지 않았다. "김은중 감독은 상대에 따라 전혀 다른 콘셉트의 전략과 전술을 들고 나온다. 이탈리아전에서는 어떤 색의 카드를 들고 나올지 기대가 된다"라고 덧붙였다.

또 이황재 해설위원은 자신의 해설에 대해 "피땀 흘려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의 플레이에 누가 되지 않도록 매번 최선을 다하자라는 각오로 임한다. 시청자에게는 현장에서 느끼는 환호, 아쉬움, 실망 등의 감정을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하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황재 해설위원은 이번 대회에서 '영혼의 단짝' 이재형 캐스터와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열정적인 샤우팅 중계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 전문적인 정보를 전하면서 깨알 재미를 놓치지 않는다는 평가다.

한국이 두 대회 연속 결승 진출의 관문에서 만난 이탈리아를 꺾고 첫 우승에 도전할 기회를 얻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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