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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중원 무게감 더한다...'대어' 라이스 영입 앞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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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중원 무게감 더한다...'대어' 라이스 영입 앞뒀다

기사입력 2023.06.14. 오전 01:07 최종수정 2023.06.14. 오전 01:07 기사원문
사진= 풋볼 데일리

아스널이 데클란 라이스(24·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영입전에서 승리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의 플로리안 플레텐베르크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라이스는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지 않는다. 뮌헨은 오늘 결국 영입 제안서를 제출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라이스의 이적료가 더 비싸졌기 때문이다. 라이스는 이제 아스널에 합류하기 직전에 놓였다"라고 알렸다.

미드필더 라이스는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이다. 어린 나이서부터 노련한 경기 운영 능력을 보였고 태클, 인터셉트, 수비 능력 등이 인상적이었다. 또한, 큰 키를 바탕으로 준수한 몸싸움을 펼쳤고 많은 활동량에서 비롯되는 수비 범위와 지능적인 오프더볼에서 큰 두각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전진성과 탈압박 능력까지 겸비하면서 리그 탑급 미드필더로 성장했다.

이러한 활약에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하지만 웨스트햄이 높은 이적료를 책정하면서 선뜻 영입할 수 있는 구단이 없었다. 결국 라이스는 잔류했고, 계속 웨스트햄에서 몸담았다.



2022-23시즌을 끝으로 라이스가 풀린다. 데이비드 설리반 웨스트햄 구단주는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우승 후 "라이스에게 이번 여름에 떠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떠날 마음을 굳혔다. 라이스는 우리에게 많은 것을 해준 선수였고, 더 이상 남아달라고 요구할 수 없다"라며 결별을 예고했다. 라이스의 계약 기간이 2024년 6월 만료되기에 올여름이 충분한 이적료를 받고 매각할 마지막 기회다.

라이스를 향해 아스널, 뮌헨이 달라붙었고 경쟁 끝에 아스널이 승리했다. 뮌헨은 치솟는 라이스의 이적료를 감당할 만한 재정이 안 됐다. 반면, 아스널은 1억 파운드(약 1,600억 원) 수준의 비드를 통해 품을 계획을 세웠다.

앞서 영국 '텔레그래프'는 "라이스는 이번 여름 아스널의 최우선 목표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과 에두 가스파르 디렉터는 라이스 영입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9,200만 파운드(약 1,475억 원)의 기록적인 영입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라고 알린 바 있다. 옵션까지 더하면 1억 파운드를 넘을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다.

이제 아스널이 움직인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14일, "아스널은 공식 입찰을 진행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사실상 영입에 성공했다고 봐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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