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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준 해트트릭에 화려한 ‘폭격쇼’ U-17 대표팀, 카타르 6-1 격파하며 첫 승…우승 전력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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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이하(U-17) 축구대표팀이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U-17 대표팀은 16일 태국의 파툼 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와의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6-1 대승을 거뒀다. 시종일관 상대를 압박하며 공세를 펼친 끝에 첫 경기서 압도적 승리를 챙겼다.

한국은 전반 12분 만에 김명준의 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했다. 초반부터 유려한 패스 플레이르 카타르를 괴롭힌 끝에 수월하게 첫 골을 뽑아냈다. 전반 15분 수비 실수로 동점골을 허용했지만 한국은 공세를 멈추지 않았다. 전반 20분 백인우의 득점으로 다시 리드를 잡았다. 전반 31분에는 윤도영이 추가골을 뽑아내며 전반전을 3-1로 마쳤다.

후반에도 폭격쇼는 멈추지 않았다. 후반 1분 만에 김명준이 감각적인 슛으로 4-1을 만들었다. 후반 10분에는 백인우가 추가골을 터뜨렸다. 5분 후 김명준은 다시 한번 골망을 흔들며 해트트릭을 완성했다. 포항 스틸러스 산하 유스팀인 포철고 소속인 김명준은 팀의 주장으로 선발 출전해 맹활약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5골 차로 벌린 한국은 이후 서정혁이 부상으로 경기에서 빠지면서 약 7분간 수적 열세에 놓였지만 큰 위기 없이 여유롭게 경기를 운영하며 승리를 지켰다.

K리그 산하 유스팀 소속 선수들이 주축인 U-17 대표팀은 대회를 떠나기 전 치른 수원 삼성B팀과의 경기에서 승리해 화제를 끌었다. 2006년생이 주를 이루는 어린 팀이지만 실력은 ‘역대급’이라는 관계자들의 평가 속 기대감을 안고 태국으로 향했다. 바로 첫 경기서 U-17 대표팀은 세간의 평가가 틀리지 않았음을 증명했다. “목표는 우승”이라는 변 감독의 출사표는 허언이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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