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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주한 맨유, 김민재 놓칠 위기에 디사시 고려-토디보 관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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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바이에른뮌헨의 등장에 선수 보강 계획이 꼬였다. 김민재(나폴리)를 놓칠 경우를 대비한 대안 마련에 분주하다.

유럽축구 이적 전문가인 파브리치오 로마노는 19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맨유는 김민재가 바이에른과 계약할 경우를 대비해 악셀 디사시(AS모나코)가 영입 리스트에 있다"고 전했다.

맨유는 중앙 수비수들의 부상으로 전력 공백이 발생하자 김민재를 대안으로 점찍고 영입 작업을 진행했다. 김민재의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하는 7월 1일에 바로 제의할 계획이었다. 김민재의 바이아웃 금액은 4,000만 파운드(약 658억 원)로 알려졌다. 김민재와 맨유의 개인 협상도 이루어졌다는 말이 나왔다.

바이에른도 김민재의 바이아웃 금액을 지불하고 영입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민재의 마음도 바이에른으로 기울었다는 분위기가 흘러나왔다. 에릭 텐하흐 감독과 맨유는 오랫동안 공을 들인 것이 허사가 될 상황이다.

에릭 텐하흐 맨체스터유나이티드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는 여전히 영입 1순위는 김민재지만, 그가 바이에른의 제안을 받아들일 수 있다. 차선책이 필요하고 디사시를 대안으로 보고 있다.

디사시는 꾸준히 맨유의 시선을 받았다. 이전부터 맨유가 김민재와 저울질을 하던 수비수다.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 프랑스 A대표팀으로 선발됐다. 텐하흐 감독은 자신의 구상에 완벽히 부합하는 선수는 아니지만, 대안으로 영입하기에는 충분하다.

또한 로마노는 "맨유는 장클레르 토디보(니스)에게 여러 차례 스카우트를 보냈다"며 토디보도 김민재 영입 실패의 대안으로 거론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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