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조영욱X고영준 부상OUT'황선홍호

북기기 0 100 0 0

황선홍호가 중국과의 2차 평가전에서 0대1로 분패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24세 이하(U-24) 대표팀은 19일 8시35분(한국시각) 중국 저장성 진화스타디움에서 펼쳐진 중국과의 2차 평가전에서 전반 45분 중국 순친한에게 선제골을 허용했고 끝내 만회골을 넣지 못한 채 0대1로 패했다.

이날 황 감독은 1차전(3대1 승) 선발과 비교해 골키퍼 이광연(강원FC)과 정호연(광주FC), 고영준(포항 스틸러스), 김봉수(제주 유나이티드) 등 4명을 제외한 7명을 바꿨다. 항저우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최대한 많은 선수와 전술을 실험하고 평가하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4-2-3-1 포메이션에서 이광연이 골키퍼 장갑을 꼈다. 조현택(울산 현대), 김태현(베갈타 센다이), 이상민(성남FC), 최 준(부산 아이파크)이 포백라인을 구축했다.정호연, 김봉수가 더블볼란치로 섰고 정우영(프라이부르크), 고영준, 고재현(대구FC)이 2선에, 조영욱(김천 상무)이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출처=KFA▶전반

전반 초반부터 한국은 강한 압박으로 나섰다. 중국은 1차전과 마찬가지로 탄룽, 바둔, 가오 티엔이 등 와일드카드 3장을 모두 쓰며 총력전으로 맞섰고 이날도 중국 심판이 경기에 나섰다. 한국은 전반 초반 중국의 밀집수비에 막혀 좀처럼 공격의 활로를 열지 못했다. 중국 홈팬들의 일방적인 "짜요!" 응원 속에 이날도 중국의 비매너 '소림축구'는 계속됐다.

1차전 멀티골을 터뜨린 엄원상(울산 현대)이 상대와 충돌한 후 발목 인대 부상으로 조기귀국길에 오른 상황, 경기 전부터 울린 부상주의보에도 불구하고 전반 14분 아찔한 장면이 나왔다. 독일 프라이부르크 소속의 국대 미드필더 정우영이 중국 주천지에의 발 높은 태클에 쓰러졌다. 2분 넘게 치료를 받은 후 그라운드로 돌아갔다. 가슴을 쓸어내리던 후반 19분 이번엔 '최전방' 조영욱이 쓰러졌다. 중국선수와 공중볼을 다투던 중 강하게 충돌하며 어깨를 다쳤다. 의료진이 더 이상 뛰기 힘들다는 사인을 보냈다. 조영욱 대신 전반 21분 박재용이 투입됐다. 전반 27분 이번에는 '대구 고자기' 고재현이 쓰러졌다. 중국 왕하이지안이 거친 태클로 고재현의 오른 발목을 가격했다. 주심은 그제서야 옐로카드를 빼들었다.

전반 중반 이후 영점을 조준한 한국의 슈팅이 나오기 시작했다. 전반 29분 조현택의 왼발 크로스에 이은 정우영의 헤더가 골대를 살짝 빗나갔다. 전반 36분 박재용의 벼락같은 중거리 슈팅을 중국 골키퍼 한지아치가 발끝으로 가까스로 막아섰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