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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0억 돈 벼락'맞은 첼시 스타 ‘짠돌이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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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첼시에서 7시즌을 뛴 은골로 캉테가 팀을 떠난다. 사우디아라비아 리그로 떠나기 위해서다.

캉테는 정들었던 팬들에게 작별편지를 보내며 그동안의 응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첼시 팬들은 그의 편지가 ‘월드 클래스’ 급이라며 극찬을 했다고 한다.

영국 더 선은 22일 캉테의 작별 편지를 소개했다. 캉테는 스탬포드 브릿지에서 7년을 보낸 후 사우디아라비아 알이티하드에 합류한다. 캉테는 사우디아라비아 팀과 4년에 8600만 파운드에 계약했다. 한화 약 1420억 원이다.

첼시와의 계약이 완전히 끝난 FA신분인 캉테는 소셜미디어에 팬들을 향한 감동적인 편지를 올렸다. 자신을 응원해준 팬, 팀 동료들, 감독,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감사를 표했다. 캉테는 2016년 첼시에 합류했다.

“잘 있어 첼시”라며 말문을 연 캉테는 “내 경력의 새로운 장을 열 때가 왔다”며 사우디아라비아행을 밝혔다.

이어 캉테는 “그동안 첼시의 위대하고 아름다운 가족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팬, 선수, 감독, 의료진, 이사회 구성원 등 전설적인 클럽에서 지난 7시즌 동안 나와 함께한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한다”며 “오로지 좋은 기억과 위대한 승리, 기억에 남을 우승 등 정말 잊지 못할 추억에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마지막으로 그는 “그동안 많은 루머로 힘들었지만 이로 인해 가족들이 하나로 뭉칠수 있었다. 알 이티하드와 프랑스 대표팀과 함께 경기장에서 새로운 모험을 위해 곧 뵙겠다”고 작별인사를 전하며 새로운 팀 유니폼을 입고 만나기를 기원했다

첼시의 스포츠 디렉터는 “첼시에서 캉테의 영향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미드필드에서 그의 지칠 줄 모르는 활약은 여러 트로피 수상에 기여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캉테는 프리미어 리그에서 첼시 유니폼을 입고 269경기를 뛰었고 프리미어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 유로파 리그, FA컵에서 우승 멤버로 활약했다.

캉테가 사우디아라비아로 이적한다는 이야기가 있을 때부터 팬들은 캉테에게 부탁한 것이 있다. 바로 이제 상상하지 못할 만큼의 연봉을 받는 캉테에게 “제발 X차”를 버릴 것을 당부했다.

더 선은 최근 캉테가 재정적으로 넉넉하게 되었기에 미니 쿠퍼를 버리고 더 좋은 차를 타는 것을 보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사실 첼시에서도 슈퍼카를 탈 형편이 된 캉테지만 그는 미니를 타고 다녔다. 2015년 레스터시티때 부터 타고 다녔으니 무려 8년이 넘는 시간 동안 캉테와 함께한 분신이다. 팬들은 이제 이 미니의 가치가 1만 파운드도 하지 않는다며 제발 차를 바꾸기를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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