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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시즌도 백3?’ 토트넘, 레버쿠젠 센터백 노린다…이적료 784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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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의 전형은 이번에도 백3일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토트넘이 새로운 왼쪽 수비수를 노리고 있다. 주인공은 바이엘 04 레버쿠젠(독일)의 수비수 에드몽 탑소바(24)다.

영국 더부트룸은 24일(한국시간) 디애슬레틱의 보도를 인용, “탑소바는 포스테코글루 신임 감독의 타깃”이라며 “구단은 며칠 내로 레버쿠젠, 탑소바와 협상을 진행하려 한다”고 전했다.

매체는 “토트넘이 탑소바를 백3의 왼쪽 수비수로 배치할 계획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탑소바는 오른발잡이지만, 해당 포지션의 공백을 메울 수 있다는 믿음이 있다”고 덧붙였다.

부르키나파소 국적의 탑소바는 이미 EPL 구단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선수다. 그는 2020년 1월 2000만 유로(약 285억원)의 이적료로 비토리아 SC(포르투갈)을 떠나 레버쿠젠에 합류, 유럽 5대 리그를 밟았다. 

탑소바는 어린 나이에 독일 분데스리가 무대를 밟았다. 사진=게티이미지
탑소바는 레버쿠젠 유니폼을 입고 137경기 나서 5골을 터뜨렸다. 중앙 수비수뿐만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로도 나선 바 있다. 이번 시즌에도 모든 공식전 포함 47경기에 나서며 레버쿠젠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했다. 매체는 레버쿠젠이 탑소바의 이적료로 4700만 파운드(약 784억원)를 요구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했다. 탑소바와 레버쿠젠의 계약기간이 2026년까지인 만큼, 막대한 이적료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

한편 지난 2022~23시즌 세 명의 감독 아래에서 시즌을 보낸 토트넘은 주로 3-4-3 전형으로 나섰다. 고민을 안긴 건 아이러니하게도 수비진이었다.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제외한다면, 그 누구도 안정감을 주지 못했다. 특히 에릭 다이어·다비손 산체스는 매 경기 중 결정적인 실수를 보여줘 팬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떠난 뒤 백4를 구성하기도 했으나, 유의미한 성과는 내지 못했다. 특히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체제에서 치른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선 다이어·로메로 센터백을 구성했다가 전반에만 5골을 얻어맞는 굴욕을 당했다. 당시 토트넘은 1-6으로 패하며 고개를 숙였다.

시즌이 끝난 뒤 부임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셀틱 시절 4-3-3, 4-2-3-1을 사용한 바 있다. 하지만 현지 매체에선 백3의 보강을 위해 탑소바를 노린다고 주장했다. 다음 시즌 토트넘이 어떤 전형으로 나설지 이목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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