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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뮌헨 가매, 뮌헨 CB는 이강인 곁으로…717억에 PSG 'HERE WE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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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알려진 센터백의 이적설에 한국 선수들이 관여되고 있는 신비로운 이적시장이 펼쳐지고 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29일(이하 한국시간) "뤼카 에르난데스가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간다. 지난주부터 거래하고 합의를 마쳤다. 총 5,000만 유로(약 717억 원)의 금액으로 영구 이적한다"라며 시그니처 문구인 'Here we go'를 덧붙였다.

같은 날 PSG 소식에 정통한 프랑스 '레퀴프'의 로익 탄지 기자 역시 "에르난데스가 PSG에 서명한다. PSG와 바이에른 뮌헨은 보너스를 제외하고 4,000만 유로(약 573억 원)로 추정되는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PSG가 에르난데스와 3년 계약을 맺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에르난데스는 프랑스 출신 수비수다. 왼쪽 풀백과 센터백을 모두 소화할 수 있어 범용성이 높고, 발밑이 좋아 빌드업 상황에서도 좋은 관여도를 보여준다. 2017-19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 잠재력을 폭발시켰고,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조국 프랑스의 우승을 함께하며 전 유럽에 자신의 이름을 알렸다.

뮌헨에서도 준수한 경기력을 보여줬다. 2019년 뮌헨으로 이적한 에르난데스는 지난 시즌까지 매번 25경기 이상을 소화하며 뮌헨의 후방을 든든하게 지켰다. 다만 이번 시즌에는 대표팀에서 당한 십자인대 부상으로 사실상 한 시즌을 통째로 날렸다.

이제는 PSG로 간다. 이미 로마노, 로익 탄지 등 여러 공신력 있는 기자들이 에르난데스와 PSG가 개인 합의를 마친 상황이라고 전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도 29일 "에르난데스는 올여름 뮌헨을 떠나 PSG로 이적하기를 원한다. 그는 이미 PSG와 개인 조건에 동의했다"라며 이를 확인했다.

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SNS

김민재의 뮌헨 이적과도 깊게 연결돼 있다. 독일 '빌트'는 지난 22일 "뮌헨은 이번 주에 다시 김민재 측과 회담을 가졌다. 이것들은 잘 진행됐고 지금은 매우 발전했다. 에르난데스가 가면 김민재가 온다. 이 시나리오는 이제 거의 확정됐다"라고 보도하며 두 이적설이 연관돼있음을 암시했다.

독일 '스카이 스포츠'도 29일 "에르난데스에게서 나온 이적료 수입은 재투자로 이어질 것이다. 뮌헨은 김민재와 카일 워커 영입을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김민재의 이적료는 에르난데스와 같은 5,000만 유로로 추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탄지 기자 역시 29일 보도를 통해 "PSG는 에르난데스의 성격과 다재다능함에 매료됐다. 모든 신입생들과 마찬가지로, (에르난데스 이적은) 7월 초까지 공식화되지 않을 것이다. 뮌헨은 이미 7월 초 영입 예정인 한국인 김민재와 (에르난데스를) 교체했다"라며 김민재와 에르난데스의 이적에 상관관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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