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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연봉은 '2877억' 호날두인데...최고 갑부는 역시나 '그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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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선수는 누구일까.

글로벌 축구 매체 '스포츠 키다'는 지난달 28일(한국시간) "축구 선수들은 인기 때문에 명품 브랜드 및 스포츠웨어 회사와 협력해 돈을 벌 수 있는 기회가 많다"며 2023년 기준으로 순자산이 가장 많은 축구 선수 TOP7를 공개했다.

연봉으로만 보자면 현존 최강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다.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로 이적하면서 연봉 2억 유로(약 2877억 원)를 수령 중이다. 축구 역사상 최고 대우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날두는 순자산으로만 본다면 2위에 자리했다.

호날두의 추정 순자산은 무려 5억 달러(약 6595억 원)에 달했다. 호날두와 계약한 대형 브랜드는 스포츠용품 업체 '나이키'를 비롯해 시계 브랜드 '테그 호이어' 등이 있다. 이미 호날두는 자체 브랜드까지 운영해 막대한 부를 축적했다. 스타성도 역대 최고 수준인 호날두이기에 많은 후원을 받는 게 유리했다.



이런 호날두조차 뛰어넘지 못한 선수는 바로 자신을 2인자로 만든 리오넬 메시였다. 메시의 추정 순자산은 6억 달러(약 7914억 원)로 상상을 초월하는 수준이었다. 메시는 스포츠용품 업체 '아디다스'와 글로벌 브랜드 '펩시' 등의 후원을 받는 중이다.

메시의 시장가치가 2022 카타르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을 통해 더 높아졌기 때문에 계속해서 후원액수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연봉도 호날두와는 차이가 많이 나지만 역대급 수준이다. 인터 마이애미는 연봉으로 최소 5000만 달러(약 659억 원)를 보장해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3위는 놀랍게도 현역 선수가 아니었다. 축구 역사상 가장 스타성이 뛰어났던 데이비드 베컴이다. 베컴의 추정 자산은 4억 5000만 달러(약 5935억 원)다. 막대한 부를 기반으로 인터 마이애미 구단주 역할까지 하는 중이다. 메시가 속한 팀이다.

4위는 베컴보다 훨씬 후세대였다. 데이브 웰런으로 1950년대 중후반 블랙번 로버스에서 뛴 경력이 있다. 선수로서는 그렇게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지만 영국에서 벤처 사업가로 변신해 대성공했다. 추정 순자산은 2억 1000만 달러(약 2770억 원)다. 부를 바탕으로 한때 위건 애슬래틱 구단주로도 활동했다.

5위는 네이마르, 6위는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그리고 7위는 킬리안 음바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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