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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이적설 종결' 日 후루하시, 셀틱과 4년 재계약...오현규와 계속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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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 후루하시 교고(28, 셀틱)가 셀틱과 재계약을 맺으며 토트넘 홋스퍼 이적설에 마침표를 찍었다.

셀틱은 4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후루하시 재계약 소식을 발표했다. 셀틱은 "구단은 후루하시와 처음 계약을 맺은 지 2년 만에 새로운 4년 계약에 서명했다. 그는 최소 2027년 여름까지 팀과 함께한다"라고 알렸다.

후루하시는 지난 시즌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득점왕으로 셀틱이 자랑하는 대표 공격수다. 그는 170cm라는 비교적 작은 체격과 빠른 발을 지닌 측면 공격수지만, 지난 2021년 셀틱에 합류한 뒤로는 최전방 공격수로 뛰고 있다. 그는 순간적인 뒷공간 침투와 뛰어난 결정력을 바탕으로 스코틀랜드 무대를 휩쓸고 있다.

특히 2022-2023시즌 기량을 꽃피웠다. 후루하시는 리그 36경기에서 27골을 몰아치며 득점왕을 차지했고, 리그 MVP와 스코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 최우수 선수상, 셀틱팬이 선정한 최우수 선수상까지 ‘개인 4관왕’을 달성했다. 그야말로 스코틀랜드 무대 최고의 선수였다.

[사진] 셀틱 소셜 미디어.

[사진] 셀틱 소셜 미디어.

셀틱도 후루하시의 맹활약에 힘입어 리그뿐만 아니라 국내 컵대회까지 석권하며 '도메스틱 트레블'을 달성했다. 그는 지난 2월 라이벌 레인저스와 리그컵 결승에서 멀티골을 터트리며 2-1 승리를 이끌었고, 4일 열린 인버네스와 스코틀랜드컵 결승전에서도 선제골을 터트리며 우승에 힘을 보탰다.

스코틀랜드 무대를 정복한 후루하시는 최근 토트넘 이적설에도 휩싸였다. 그가 스승 엔지 포스테코글루 감독의 뒤를 따라 토트넘으로 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왔다. 여기에 해리 케인이 토트넘과 작별을 원하면서 후루하시 영입설은 더욱 뜨거워졌다. 하지만 그는 셀틱과 4년 재계약을 맺으면서 토트넘행은 그저 소문에 그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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