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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키 같은 파트너 온다? 이강인 어시스트 받을 장신 스트라이커 블라호비치 PSG행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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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인의 어시스트를 받을 장신 스트라이커의 이적이 임박했다는 소식이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인 에크렘 코누르 기자의 13일 소식에 따르면 파리생제르맹(PSG)은 유벤투스 소속의 장신 스트라이커 두산 블라호비치 영입에 근접했다. 선수 개인 협상은 마무리해 구두 계약을 체결했고, 유벤투스와의 이적료 협상만 마치면 영입이 확정된다.

블라호비치는 세르비아 출신의 2000년생 스트라이커로 신장이 190cm에 달한다. 2016년 만 16세의 나이에 세르비아 리그에서 프로 데뷔했고, 잠재력을 인정받아 2017년 이탈리아 세리에A 전통의 명가 피오렌티나로 이적했다. 리그에서 2020~2021시즌 21골, 2021~2022시즌 전반기에 17골을 터뜨린 블라호비치는 2022년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유벤투스 유니폼을 입었다. 2022~2023시즌에는 27경기에서 10골을 넣었다. 이적전문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블라호비치의 시장 가치는 7000만유로(약 994억원)에 달한다. 말 그대로 대형 스트라이커 자원으로 볼 수 있다.

블라호비치가 합류하면 PSG의 최전방 스트라이커 자리의 무게감은 확실히 업그레이드된다. 무엇보다 장신 스트라이커와의 궁합이 좋은 이강인에게는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긍정적이다. 이강인은 20세 이하 대표팀 시절 오세훈과 호흡이 좋았다. 마요르카에서는 베다트 무리키와 콤비를 이뤘다. 이강인은 마요르카에 있을 때 사실상 ‘소년 가장’이었다. 이강인이 아무리 좋은 패스를 넣어줘도 동료들이 득점으로 연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했다. 이강인이 경기당 키 패스를 1.5회나 기록하고도 어시스트를 6개밖에 확보하지 못한 것을 보면 마요르카 공격수들의 득점력이 얼마나 저조했는지 확인할 수 있다. 그나마 무리키가 15골을 넣어 제 몫을 했을 뿐이다. 이강인이 유일하게 믿을 만한 스트라이커가 바로 무리키였다. 이강인은 크로스의 정확도가 높은 선수다. 키가 큰 스트라이커의 머리를 노리는 패스의 질이 우수하다. 오세훈은 193cm, 무리키는 194cm로 키가 크다. 이들과 비슷한 유형인 블라호비치는 이강인과 궁합이 잘 맞을 가능성이 크다.

확실히 마요르카 시절과는 다르게 동료들의 수준이 높다. 11일 첫 훈련을 실시한 이강인은 세계적인 선수인 네이마르와 호흡을 맞춘다. 그 밖의 마르코 아센시오, 카를로스 솔레르 등 라리가 출신의 스타들도 함께한다. 경쟁은 그만큼 어려워지겠지만 그래도 차원이 다른 동료들과 함께 더 나은 축구를 할 수 있는 환경에 놓였다. 이강인의 새 시즌이 기대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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