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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 러브콜' 케인, 다음 시즌도 손흥민과? '오퍼 거절하면 조용히 잔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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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29‧토트넘 훗스퍼)이 잔류할 수도 있겠다.

영국 '이브닝 스탠다드'는 14일(한국시간) "케인은 맨체스터 시티에 입단하고 싶다는 의사를 강력하게 밝혔던 2년 전 여름을 반복하지 않을 것이다. 토트넘이 바이에른 뮌헨과 같은 팀들의 제안을 계속 거절하더라도, 이번 여름 팀을 떠나려고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현재 케인은 미래에 열린 마음이다. 올여름 (토트넘이 제안을 받을 시에) 토트넘을 떠나거나, 1년 뒤 자유 계약(FA)으로 떠나거나, 재계약에 서명할 수 있다. 그는 이번 여름 토트넘에 이적 요구를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케인은 토트넘 원클럽맨이다. 2004년에 아카데미에 합류했고, 유스 시스템을 쭉 거쳤다. 이후 4곳의 임대 생활을 보낸 뒤, 2013-14시즌부터 기용되기 시작했다. 꾸준했다. 매 시즌 기복 없이 놀라운 득점력을 선보였고,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3차례(2015-16시즌‧2016-17시즌‧2020-21시즌)나 거머쥐었다. 전체 기록은 435경기 280골 64도움.



케인은 이후 월드클래스 스트라이커라는 별명이 붙었는데, 이에 맞지 않게 우승컵이 없었다. EPL, 잉글랜드 풋볼리그컵(EFL컵),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서 기회가 있었으나, 마지막 계단에서 미끄러졌다.

'트로피 꿈'은 2022-23시즌에도 물거품이 됐다. 이반 페리시치, 이브 비수마, 히샬리송, 페드로 포로 등 여러 영입생이 합류했으나 마찬가지였다. 토트넘은 잉글랜드 FA컵, EFL컵, UCL에서 모두 탈락했다. 더불어 EPL 8위에 그침에 따라 다음 시즌 유럽대항전 진출도 실패했다. 그런 상황 속에서도 케인은 제 몫을 했다. 2022-23시즌 EPL 최다 득점 2위(30골)에 오르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더불어 EPL 통산 득점을 213골까지 늘리면서 역대 2위가 됐다. 1위 앨런 시어러(260골)와 47골 차에 불과하다.

시즌 종료 후, 복수 구단이 달려들었다. 케인의 계약이 1년 남았기 때문이다. 이적시장 초반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등이 있었다. 하지만 얼마 안 가 발을 뺐고 뮌헨, 파리 생제르맹(PSG)이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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