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드디어 오피셜 떴다, ‘몬스터’ 김민재 이적 확정

북기기 0 53 0 0




김민재의 소속팀은 이제 나폴리가 아닌 바이에른 뮌헨이다.

독일 분데스리가의 거함 바이에른 뮌헨은 19일(한국시간) 김민재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5년으로 김민재는 2028년까지 바이에른 뮌헨 소속이다. 김민재는 자신을 상징하는 3번을 달고 뛴다. 이적료는 바이아웃에 해당하는 5000만유로(약 710억원)로 알려졌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은 모든 축구선수의 꿈이다. 뮌헨에서의 모든 일이 기대된다. 새로운 시작을 의미한다. 여기서 계속 발전하겠다. 구단과 대화하며 나에게 관심을 보내고 있다는 것을 명확하게 느꼈다. 많은 경기에 나서는 게 첫 번째 목표다. 가능한 많은 우승 타이틀도 얻고 싶다”라는 입단 소감을 밝혔다.

김민재는 17일 한국을 떠나 독일행 비행기를 탔다. 도착 직후 호텔에서 계약서에 서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에는 정장을 입고 훈련장을 방문한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독일 언론 빌트에서는 21일 공식 발표가 유력하다고 보도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예상보다 이른 시점에 김민재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바이에른 뮌헨이 나폴리에 지급한 5000만유로는 역대 한국인 선수 중 최고 이적료에 해당한다. 2015년 토트넘 홋스퍼가 손흥민을 영입하기 위해 쓴 3000만유로(약 426억원)를 훌쩍 뛰어넘는 금액이다.

상징성도 큰 이적이다. 한국인 센터백이 세계 최고 수준의 메가 클럽에 입성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과거 박지성이 황금기에 있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유니폼을 입은 적이 있지만, 포지션도 다르고 몸값에 큰 차이가 있다. 당시 박지성의 이적료는 600만유로(약 85억원)로 알려졌다.

불과 한 달여 전까지만 해도 김민재는 박지성의 후배가 될 것처럼 보였다. 맨유가 지속해 관심을 보이며 영입전에 나서는 그림이었다. 그런데 지난달 중순 김민재가 기초군사훈련을 받기 위해 훈련소에 있던 시기부터 바이에른 뮌헨이 강력한 차기 행선지로 떠올랐다. 바이에른 뮌헨은 바이아웃 금액을 주저하지 않고 지급하겠다는 의사를 드러냈고, 김민재 개인에게도 최소 1000만유로(약 142억원)에서 1200만유로(약 170억원)의 세후 연봉을 지급하겠다고 약속했다. 결국 이변 없이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유니폼을 입게 됐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