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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료 4255억+연봉 9880억…음바페, 사우디 알힐랄 '하이퍼 메가 오퍼' 받아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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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킬리안 음바페가 돈의 유혹을 받고 있다.

자신과 극한 갈등을 빚고 있는 소속팀 PSG(파리 생제르맹)가 사우디아라비아 구단에서 천문학적인 제의를 받은 가운데 음바페의 연봉 제안도 어마어마한 것으로 드러났다.

영국 공영방송 BBC는 24일 "사우디아라비아 알 힐랄이 음바페 영입을 위해 세계 최고 이적료인 3억 유로(4255억원)를 제의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더해 음바페가 알힐랄에 입단할 경우 책정된 주급은 116만 파운드(약 19억원)로, 연봉으로 환산하면 9880억원으로 1조원에 다가선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도 이를 뒷받침했다. 그는 같은 날 SNS을 통해 "알 힐랄이 음바페 데려오기 위한 회담을 열고자 한다. 그래서 PSG에 공식 입찰서를 제출했다"라고 했다. 로마노가 밝힌 뒤 유럽시장에서 신뢰도 최고를 달리는 BBC가 같은 보도를 전했으니 3억 유로 이적료 제안은 거의 사실인 것으로 보인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2022 카타르 월드컵 준우승 등 프랑스 축구의 새 전성기 주역인 음바페가 뜬금 없이 중동 구단 제안을 받는 이유는 단 하나다. 자신과 더 이상 손을 잡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른 PSG가 그를 시장에 내놨고, 마침 거액을 투자해 세계적인 선수들을 속속 영입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 구단, 그 중에서도 지난 1월 클럽월드컵 준우승을 차지한 최고 명문 알힐랄이 음바페에 러브콜을 하고 있는 것이다.







음바페는 PSG를 넘어 프랑스 축구와 리그1을 대표하는 최고 스타이지만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이적과 관련된 선언을 발표해 구단과 팬들을 당황시켰다.

계약 기간이 2024년 6월에 만료돼 남은 기간이 1년도 남지 않은 음바페는 계약 연장을 원치 않으며, 2023/24시즌을 PSG에서 보낸 이후 내년 여름에 팀을 떠날 생각이라고 밝힌 것이다.

이는 PSG에게 전혀 달갑지 않은 상황이다. 이대로 가면 PSG는 몸값이 천문학적인 액수로 평가되는 음바페를 이적료 한 푼도 받지 못하고 2024년 여름에 FA(자유계약선수)로 보내게 된다.

이에 더해 PSG는 1년 뒤 팀을 떠나겠다고 선언한 선수에게 막대한 연봉과 보너스를 지불해야 한다. 스페인 매체 'AS'에 따르면, 1년에 7000만 유로(약 993억원)가 넘는 돈을 수령 중인 음바페는 곧 충성 보너스로 8000만 유로(약 1135억원)라는 거액을 손에 쥐게 된다. 지난해 음바페가 PSG와 재계약하면서 계약금 형식의 큰 돈을 약속했는데 이를 남은 1년간 꾸준히 지급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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