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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헬이 박수갈채 '코리아 몬스터' 김민재, 뮌헨 데뷔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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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몬스터' 김민재가 성공적으로 바이에른 뮌헨 데뷔전을 치렀다.

뮌헨은 29일 오후 7시(한국시간) 일본 도쿄에 위치한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프리시즌 친선경기에서 가와사키 프론탈레에 1-0으로 승리했다.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마티스 텔이 최전방에 위치했고, 자말 무시알라, 세르쥬 그나브리, 르로이 사네가 2선에서 공격을 지원했다. 콘라드 라이머, 요슈아 키미히가 그 아래에서 호흡을 맞췄다. 4백은 알폰소 데이비스, 김민재, 벵자맹 파바르, 누사이르 마즈라위가 형성했다. 골키퍼 장갑은 얀 좀머가 꼈다.

김민재의 뮌헨 데뷔전이다. 지난 18일 뮌헨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는 우선 몸을 만드는 데 집중했다. 3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으며 사실상 적절한 휴식도, 시즌을 앞두고 몸을 만드는 작업도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김민재는 꾸준하게 몸을 끌어올렸다. 뮌헨 테게른제 훈련장에서부터 일본 투어에 참석하면서 점차 컨디션을 찾았다. 하지만 곧바로 경기에 나서진 못했다. 뮌헨은 지난 26일 일본 도쿄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프리시즌 첫 경기를 치렀다. 김민재는 명단에 포함되지 못했다.

당시 토마스 투헬 감독도 출전이 불가하다고 언질 했다. 경기 하루 전 기자회견을 통해 "내일 경기(=맨시티) 출전은 김민재에게 아직 이르다. 아마도 경기에 출전하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후 몸을 끌어올리면서 가와사키전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를 하루 앞둔 28일 투헬 감독은 사전 기자회견에 참석해 "오늘 최종 훈련에서 특별한 일이 없다면 김민재는 내일 경기(=가와사키전)에 출전할 것이다. 우리 모두 데뷔전을 매우 고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투헬 감독은 매우 큰 기대감을 품고 있었다. 그는 "김민재는 우리 팀에 좋은 선수다. 매우 명확하고 안정적인 선수다. 중앙 수비에서 왼쪽과 오른쪽을 모두 소화할 수 있는 선수다. 우리가 원하는 선수라는 것을 보여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면서 냉철하게 평가하겠다고 전했다.

긴 훈련 시간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김민재는 자신의 장기를 가감없이 보여줬다. 김민재는 사실상 10일간의 훈련을 소화한 뒤 동료들과 첫 호흡을 맞추게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김민재는 준수한 수비력과 차단, 태클 등 수비적으로 준수한 폼을 보여줬다.

수비적으로 완벽했다. 전반 2분 세가와가 김민재의 뒷공간으로 공을 치고 달렸지만, 김민재가 더욱 압도적인 속도를 보여주며 가볍게 차단했다. 전반 30분에도 다시 한번 세가와와 맞붙었다. 김민재는 세가와의 공을 흘리는 모션에 한 번 속았지만, 이후 끝까지 쫓아가 결국 볼의 소유권을 되찾아왔다. 전반 38분에도 세가와의 돌파를 허용하지 않으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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