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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 드리블+역습 칼차단'…김민재, 뮌헨 데뷔전서 '나폴리 철기둥'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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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가 이번 프리시즌 바이에른 뮌헨 소속으로 데뷔전을 치렀다. 45분이라는 길지 않은 출전 시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인 수비력을 보여주며 영입 이유를 증명했다. 

뮌헨은 29일(한국시간) 도교국립경기장에서 열린 가와사키 프론탈레와의 프리시즌 친선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뮌헨은 지난 26일 도쿄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2로 패하며 아시아 투어 첫 경기를 패배했는데, 이번 가와사키전에서 승리하며 아시아 투어 1승을 챙겼다. 





투헬 감독은 맨시티전 이후 3일 만에 치르는 이번 경기에서는 김민재를 포함한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얀 좀머가 골문을 지키며, 누사이르 마즈라위, 김민재, 벵자맹 파바르, 알폰소 데이비스가 백4를 구성했다. 중원은 요슈아 키미히와 콘라트 라이머가 나섰으며, 2선과 최전방에는 르로이 사네, 마티스 텔, 자말 무시알라, 세르지 그나브리가 출전한다.

김민재의 경쟁자로 꼽혔던 우파메카노는 벤치에 자리했으며, 주전 센터백 마티아스 더리흐트도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뮌헨은 전반 초반부터 가와사키를 몰아붙였다. 김민재는 전반 3분 자신의 패스 미스로 시작된 가와사키의 반격 기회를 직접 마크해 상대 공격수의 슈팅 각도를 좁히며 깔끔한 수비로 마무리했다.

김민재는 경기 초반부터 본인의 장기 중 하나인 공격 가담도 보여줬다. 전반 7분 코너킥 상황에서 적극적으로 공격에 가담하며 위협적인 헤더까지 시도했으며, 전반 11분에는 상대 진영에서 패스를 끊어낸 후 페널티박스 왼쪽 공간까지 직접 돌파하는 저돌적인 드리블을 시도해 박스 안으로 크로스를 올렸다. 텔이 김민재의 크로스를 받아 슈팅을 시도했지만, 선방에 막혔다.

뮌헨은 계속해서 경기를 주도하며 가와사키 골문을 노렸다. 전반 15분 무시알라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시도한 슈팅이 수비에 막혔으며, 이후 시도한 사네의 슈팅은 골대 위로 뜨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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