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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 마침내 센터백 영입 직전!...인데? '즉시 전력감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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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훗스퍼가 장래가 유망한 센터백을 영입한다.

영국 '익스프레스'는 2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블랙번 로버스 센터백 애슐리 필립스와 계약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달 토트넘은 기본 300만 파운드(약 50억 원)에 추가 200만 파운드(약 33억 원)가 더해진 이적료로 계약에 합의했으며 필립스는 메디컬 테스트를 위해 런던으로 향했다"라고 보도했다. 더불어 일부 추가금까지 더해진다면 650만 파운드(약 107억 원)에 달할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 시즌은 토트넘에 있어 최악이었다. 시즌 말미 날개 없는 추락이 치명적이었다. 이 과정에서 안토니오 콘테 감독과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감독 대행이 연이어 경질됐으며 소방수로 선택된 라이언 메이슨 감독 대행도 반전을 만들지 못했다.

TOP4에서 내려온 토트넘은 최종 순위 8위로 리그를 마쳤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는 고사하고 유로파리그(UEL)와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티켓까지 놓쳤다. 최근 대대적으로 진행됐던 투자들이 모두 물거품이 되고 말았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차기 사령탑으로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을 전격 선임했다. 2021-22시즌 '더블(리그, 스코티시 리그컵)'에 이어 2022-23시즌 '도메스틱 트레블(리그, 스코티시컵, 스코티시 리그컵)'을 달성한 만큼 많은 기대를 받고 있다.

전력 보강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위고 요리스 대체자로 굴리엘모 비카리오(前 엠폴리)가 합류했다. 2선 강화를 위해 제임스 메디슨(前 레스터)도 영입됐다. 여기에 공격진 옵션 다양화를 위해 마노르 솔로몬(前풀럼)까지 품으며 창끝을 보완했다.

수비진 강화도 필수적이다. 지난 시즌 토트넘이 추락한 원인 중 하나로 극악했던 실점력이 꼽힌다.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제외하고 에릭 다이어, 다빈손 산체스, 클레망 랑글레 등 나머지 센터백 자원들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며 아쉬움을 낳았다.

이러한 가운데 필립스와 계약이 가까워졌다. 잉글랜드 연령별 대표팀을 두루 거치며 주목을 받고 있고 잉글랜드 풋볼리그 챔피언십(EFL 챔피언십, 2부리그)에도 데뷔했다. 다만 즉시 전력감은 분명 아닌 만큼 추가적인 보강이 필요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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