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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6' 일본 카마다, 세리에A 라치오 이적 완료…사리 감독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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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마다 다이치(26)가 라치오 유니폼을 입었다.

라치오는 5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카마다는 새로운 라치오 선수다. 이탈리아 비자 발급을 위한 관료적 절차가 완료되면 마우리치오 사리가 감독하는 스쿼드에 합류할 것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등번호는 6번을 받았다.

일본 국적의 미드필더 카마다는 사간 도스(J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유럽 클럽의 관심을 끌었다. 그리고 지난 2017년 여름, 160만 유로(약 23억 원)에 프랑크푸르트(분데스리가) 유니폼을 입게 됐다.

처음엔 쉽지 않았다. 2017-18시즌 경쟁에 실패하면서 공식전 4경기(분데스리가 3G‧DFB포칼 1G) 출전에 그쳤다. 이에 임대를 떠나게 됐고, 신트트라위던(주필러리그)에서 재기를 꿈꿨다. 성공적이었다. 36경기 16골 9도움을 기록하면서 가치를 발산했다.

다시 돌아가게 된 프랑크푸르트. 카마다는 기회를 살려 주전 자리를 꿰찼다. 2019-20시즌 48경기 10골 9도움, 2020-21시즌 34경기 5골 13도움, 2021-22시즌 46경기 9골 4도움, 그리고 올 시즌 47경기 16골 7도움으로 에이스가 됐다.



올여름 계약 만료가 됐다. 프랑크푸르트는 지난 4월에 FA 소식을 알렸다.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6년 동안 프랑크푸르트에 몸담았던 카마다는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그는 시즌이 끝나면 클럽을 떠날 것이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이후 복수 구단과 연결됐다. 도르트문트, 벤피카, AC밀란, 레알 소시에다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등이 있었다. 하지만 여러 이유로 결국 불발됐다.

행선지는 라치오로 결정됐다. 라치오는 세르게이 밀린코비치-사비치가 알 힐랄로 이적하면서 중원 보강이 필요했고, 대체자로 카마다가 낙점받았다. 이탈리아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계약 기간은 기본 2년에 연장 옵션 1년으로 설정됐다. 더불어 연봉은 300만 유로(약 43억 원)에 보너스다.

한편, 라치오는 지난 시즌 사리 감독과 함께 성공적인 해를 보냈다. 세리에A에서 22승 8무 8패(승점 74)로 2위를 차지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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