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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전 6경기 출전이 끝이었다…토트넘 입단 1년 만에 ‘충격’ 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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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 수비수 제드 스펜스(22)가 입단한 지 1년여 만에 떠난다. 합류한 이래 자신을 줄곧 외면했던 안토니오 콘테(54) 감독이 경질된 후 새 시즌 기회를 잡을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됐지만, 결국 ‘방출 통보’를 받았다는 보도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 ‘데일리 메일’ 등 복수 매체는 8일(한국시간) “스펜스는 새 시즌을 앞두고 엔제 포스테코글루(57) 감독의 구상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라며 “이번 여름 이적시장이 마감되기 전에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이 크다”고 소식을 전했다.

만약 스펜스가 이번 여름 토트넘과 동행을 마치게 된다면, 입단한 지 불과 1년 만에 떠나게 된다. 그는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 때 미들즈브러를 떠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 입성했다. 당시 이적료는 1,250만 파운드(약 210억 원)였고, 2027년까지 5년 계약을 체결했다.

스펜스는 특히 토트넘에서 공식전 단 6경기만 뛰고 이별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마저도 출전 시간으로 따지면 고작 41분밖에 되지 않는다. 그는 지난해 합류한 후 주전 경쟁에서 밀린 데다, 콘테 감독이 줄곧 외면한 탓에 앞서 1월 겨울 이적시장 때 스타드 렌으로 임대를 떠나 사실상 기회를 받지 못했다.




스펜스가 아쉬움이 클 수밖에 없는 건 이렇게 빨리 방출될지 몰랐기 때문이다. 특히 그는 임대 계약을 체결할 당시 토트넘으로 다시 복귀해서 새 시즌에는 주전 경쟁을 하겠다는 계획 속에 영구 이적 옵션을 거부했다. 그런데 다시 돌아오자마자 ‘방출 통보’를 받은 만큼 허무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물론 같은 포지션에 에메르송 로얄(24)과 페드로 포로(23)가 버티고 있는 터라 스펜스가 새 시즌 주전 경쟁에서 살아남을 가능성은 희박하다. 이에 그는 다시 임대를 떠나는 것도 고려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방출 통보’를 받으면서 1년 만에 이별을 준비하고 있다.

현재 스펜스는 조 로든(25)과 함께 노팅엄 포레스트로 합류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토트넘이 브레넌 존슨(22)을 원하는 가운데 이적료를 지불하는 방식이 아니라, 2대 1 트레이드 방식을 통해 이적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펜스는 지난 2018년 미들즈브러에서 프로에 데뷔한 오른쪽 측면 수비수다. 자메이카 혈통으로 빠른 주력이 최대 장점이고, 높은 드리블 성공률을 자랑한다. 다만 아직 경험이 부족해 판단 실수가 잦은 데다, 공격적인 성향 탓에 수비 시 불안함이 문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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