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1분도 못 뛰게 해!"…'PSG 구단주' 카타르 국왕, 음바페에 대격노→구단에 특별 지시

북기기 0 50 0 0


 킬리안 음바페를 향한 PSG(파리 생제르맹)의 압박이 점점 거세졌다. PSG는 음바페가 잔류한다면 1군에서 단 한 경기도 출전시키질 않을 생각이다.

브라질 언론 'UOL' 소속 언론인 브루노 안드라데는 지난 9일(한국시간) SNS을 통해 "카타르가 직접 주문을 했다. 음바페는 PSG에 잔류할 경우 단 1분도 뛰지 못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이번 여름 파리 생제르맹을 떠날 계획을 직접 발표하며 이적시장 최고의 관심 인물로 꼽히고 있다. 음바페의 계획은 자유계약으로 PSG를 떠나는 것이다. 그는 구단과 연장 계약을 체결할 의사가 없음을 밝힌 이후, 2023/24 시즌까지 PSG에서 뛰다가 계약 만료 후 팀을 떠날 것이라는 의사를 내비쳤다.

PSG는 반대 입장이다. 당초 2022/23시즌을 앞두고는 레알의 제안에 흔들리는 음바페를 계속해서 붙잡아 잔류시켰던 PSG이지만, 이번 이적시장에서는 음바페가 계약 연장 의지가 없다고 밝히자 곧바로 매각 계획을 실행 중이다. 







이미 PSG는 여러 팀의 제안을 받겠다고 전해졌으며,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에 따르면 사우디아라비아 구단 알 힐랄로부터 음바페의 이적료로 3억 유로(약 4341억원), 연봉으로는 7억 유로(약 1013억원)를 제안받기도 했다. 

음바페는 단호했다. PSG 잔류 의사만을 밝히며 프로 스포츠 역사상 최고 수준의 계약이 될 수 있었던 알 힐랄의 제안을 거절했다. 

최근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음바페를 노렸다. 프리미어리그를 대표하는 빅클럽 첼시와 리버풀이 PSG와 접촉해 1시즌 임대 영입을 제안했지만 프리미어리그 이적도 음바페 마음에 들지 않았다.

결국 음바페가 원하는 행선지는 레알 마드리드이다. 레알은 음바페 '드림 클럽'으로 알려졌으며,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회장도 열렬한 음바페 팬이다. 음바페 계획은 1시즌 더 PSG에 잔류한 다음, 계약이 만료된 순간 레알로 FA(자유계약선수)로 이적하는 것이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