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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으로 다 바꿔' 스퍼스샵보면 이제 달라진 간판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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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트넘 홋스퍼가 해리 케인(30) 지우기에 나섰다.

토트넘 홋스퍼는 12일(한국시간) 구단 온라인 쇼핑몰인 '스퍼스샵'의 대문 이미지를 모두 손흥민으로 변경하고 있다. 처음에는 케인과 손흥민, 히샬리송 등 선수들의 단체 사진으로 메인을 구성했던 토트넘 홋스퍼인데 지금은 손흥민이 모든 걸 차지하고 있다.

케인과 토트넘 홋스퍼의 결별이 다가왔다. 이미 영국과 독일의 여러 언론은 토트넘 홋스퍼가 바이에른 뮌헨의 이적료 제안을 받아들였다고 알렸다. 바이에른 뮌헨은 7,000만 유로(약 1,020억 원)에서 시작한 오퍼를 1억2,000만 유로(약 1,749억 원)까지 올려 토트넘 홋스퍼의 승낙을 얻어냈다.

이제 케인은 독일로 건너가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예정이다. 케인이 독일행 항공기에 탑승하기 전 토트넘 홋스퍼가 바이에른 뮌헨과 재협상을 한다는 소식이 들리기도 했지만 이적 진행에 있어 걸림돌이 되지는 않을 전망이다.
 

▲ 해체를 앞둔 손케 듀오
▲ 케인과 손흥민
▲ 손흥민과 케인



케인은 그동안 토트넘 홋스퍼를 대표했다. 유스 출신으로 1군에 데뷔한 이후 토트넘 홋스퍼에서 전성기를 누렸다. 토트넘 홋스퍼의 유니폼을 입고 공식전 435경기에 출전해 280골을 넣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만 213골을 기록해 앨런 시어러(260골)에 이어 2위에 해당한다.

케인이 간판에서 내려오면 역시 손흥민을 내세울 수밖에 없다. 손흥민도 토트넘 홋스퍼에서 활약한 시간만 8년에 달한다. 지난 2015년 합류해 벌써 372경기를 뛰어 145골을 기록했다. 케인과 함께 프리미어리그 역사상 최고의 공격 듀오로 활약하며 팬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손흥민은 2021-22시즌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에 오르며 명성을 한껏 끌어올렸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보낸 경력과 실력, 인품을 모두 살폈을 때 단연 손흥민이 새로운 간판 스타 자격이 있다. 그래선지 토트넘 홋스퍼는 케인 이적이 임박하자 바로 온라인샵의 배경을 손흥민으로 교체했다. 홈 유니폼은 물론 새로 발표한 원정 유니폼, 트레이닝복까지 모두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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