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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과 완전히 끝났다, 알 나스르로 보낸다…"사우디 급여면 마음 바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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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가 클레망 랑글레의 행선지로 사우디아라비아를 추천하고 있다.

영국 언론 '디 애슬레틱'은 15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가 알 나스르와 8월 초부터 진행한 랑글레 이적료 협상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도 "바르셀로나는 랑글레 건과 관련해 토트넘 홋스퍼와 협상이 결렬됐다"고 사우디아라비아 제안만 남았음을 전했다.

랑글레는 올여름 토트넘으로 완전 이적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임대로 뛰며 나쁘지 않은 활약을 펼쳐 양측 모두 이적에 대해 교감했다. 랑글레 역시 바르셀로나에서는 자리가 없는 걸 잘 알기에 이미 적응을 마친 토트넘으로 돌아가는 편을 선호했다.

랑글레는 지난 시즌 토트넘에서 26경기를 뛰었다. 처음에는 센터백 스쿼드를 보강하려는 임대 영입으로 보였지만 왼발 센터백의 장점을 잘 발휘했다. 스리백을 주 전술로 삼았던 토트넘에서 다양한 역할을 해내면서 호평도 받았다.
 

▲ 랑글레
▲ 랑글레와 손흥민



문제는 바르셀로나와 토트넘의 이적료 협상은 지지부진했다. 새 시즌 개막 전 양팀이 감페르컵을 치르면서 랑글레 이적에 속도를 낼 것이라던 예상이 지배적이었으나 최근 완전히 무산된 모양새다.

그렇다고 바르셀로나가 랑글레를 남길 생각은 없다. 이미 로날드 아라우호, 쥘 쿤데, 안드레아스 크리스텐센, 이니고 마르티네스로 센터백을 구성한 상황이다. 내보낼 곳을 찾던 바르셀로나에 사우디아라비아의 오일머니가 당도했다.

올여름 사우디아라비아는 전방위적으로 유럽에서 뛰는 선수들을 모으고 있다. 지난해 연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영입하며 지금의 영입 러시 신호탄을 쏘았던 알 나스르가 랑글레를 원한다. 현재 논의되는 이적료는 최대 1,500만 유로(약 219억 원)다. 바르셀로나는 이 금액을 받아들일 용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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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3.08.20 21:09  
또 사우디의 모으기 ㅎㅎㅎ

축하합니다. 63 럭키포인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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