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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역대급 이적' 성사됐다…카이세도 품은 첼시, 반년 새 이적료 1위 또 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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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가 기나긴 영입전 끝에 2001년생 미드필더 모이세스 카이세도(21)를 품었다.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에 건넨 이적료는 옵션 포함 무려 1억 3300만 유로(약 1943억원)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역대 최고 이적료다.

첼시는 15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카이세도의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8년에 1년 연장 옵션이 포함된 형태다.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가디언 등 현지 매체들은 일제히 1억 3300만 유로로 추정하고 있다. EPL 역대 이적료 최고액이다. 

그야말로 통 큰 투자다. 이미 첼시는 지난 1월 미드필더 엔소 페르난데스를 영입하는데 1억 2100만 유로(약 1768억원)를 썼다. 당시 엔소 이적료도 EPL 역대 최고 이적료였는데, 불과 반년 만에 또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경신했다. 그 전 최고 이적료는 맨체스터 시티의 잭 그릴리시 영입 당시 1억 1700만 유로(약 1710억원)였다. 이로써 첼시엔 EPL 역대 이적료 1·2위가 함께 포진하게 됐다. 둘의 이적료만 무려 2억 5400만 유로(약 3711억원)에 달한다. 

카이세도의 이적료는 전 세계를 통틀어도 세 번째다. 네이마르가 2억 2200만 유로(약 3244억원), 킬리안 음바페가 1억 4500만 유로(약 2119억원)로 각각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향한 게 역대 1, 2위 이적료다. 카이세도가 이들의 뒤를 곧바로 이었다. 그야말로 역대급 이적이 이뤄진 셈이다.

수비형 미드필더 매물이 많지 않았던 데다 지난 시즌 보여줬던 활약상, 그리고 2001년생의 나이를 고려해 역대급 투자가 이뤄졌다. 실제 카이세도는 지난 시즌 EPL에서 태클과 경합, 인터셉트, 볼 탈취 부문에서 전체 1위에 올랐다. 지난 시즌만 놓고 보면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EPL 최정상급 자리를 다툴 정도의 존재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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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북기기 2023.08.20 21:04  
이적료가  장난아니네여

축하합니다. 42 럭키포인트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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