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손흥민 국대서 트로피 들까…클린스만호, ‘우승’ 외친 아시안컵 1차전 상대는 바레인

북기기 0 48 0 0

아시아축구연맹(AFC) 2023 카타르 아시안컵 일정이 공개됐다. 

AFC 아시안컵 조직위원회는 21일(한국시간) 조별리그 장소, 킥오프 시간 등 대회 일정을 발표했다.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내년 1월 15일 오후 8시 30분 바레인과 자심 빈 하마드 스타디움에서 조별리그 E조 1차전을 치른다. 1월 20일 같은 시간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2차전, 닷새 뒤 알자눕 스타디움에서 김판곤 감독이 이끄는 말레이시아와 맞붙는다. 

아시안컵은 24개 국가가 출전해 6개 조로 나뉘어 경쟁한다. 각 조 1, 2위 12개 팀과 조 3위 중 상위 4개 팀이 16강 티켓을 손에 넣는다. E조에 속한 한국이 1위를 차지할 경우 16강에서 D조 2위와 격돌한다. 일본, 인도네시아, 이라크, 베트남 중 한 국가가 16강 상대가 된다. 

지난해 월드컵을 개최한 카타르이기에 국내 팬들에게도 익숙한 구장이 많다. 특히 개막전과 결승전 장소는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아르헨티나 대표팀 일원으로 역사를 쓴 루사일 스타디움이다. 아르헨티나와 프랑스의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이 이곳에서 열렸다. 메시의 첫 월드컵 우승이 이뤄진 장소다. 
다섯 번째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메시.(사진=게티이미지)위르겐 클린스만 감독과 코치진.(사진=KFA)‘아시아의 호랑이’를 자처하는 한국은 이 대회에서 63년 만의 우승에 도전한다. 1956년 1회 대회와 1960년 자국에서 열린 2회 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한국은 지금껏 아시안컵 트로피를 품지 못했다. 번번이 정상 문턱에서 미끄러졌다. 한국은 2015년 호주 대회 때 준우승을 차지했고, 2019년 카타르 대회 때는 8강에서 탈락했다.

우승 의지는 어느 때보다 강하다. 대표팀 수장인 클린스만 감독은 지난 3월 지휘봉을 잡은 직후부터 ‘아시안컵 우승’을 외쳤다. 클린스만 감독이 부임한 후 가장 가까운 메이저 대회이자, 그간 한국과 연이 없던 대회이기에 선수들도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