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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한테도 밀렸네"...前 레알 스타, PSG 내 입지 애매→스페인은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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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과 달리 마르코 아센시오는 좀처럼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다.

프랑스 '풋 메르카토'는 22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PSG)에서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 아센시오는 계획대로 되지 않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PSG로 간 아센시오는 루이스 엔리케 감독 아래에서 꾸준히 기회를 가질 것으로 예상됐다. 로리앙전에 선발로 나섰지만 부진했다. 혹평을 받았다. 다음 경기 툴루즈전에선 이강인, 비티냐에게 밀렸고 킬리안 음바페, 우스만 뎀벨레에게도 마찬가지였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스페인은 아센시오 상황을 굉장히 우려하고 있다. 아센시오는 PSG에서 주전이 되려면 상당히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PSG에서 선발로 나서려면 많은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여러 공격수가 많아 경쟁에 직면하고 있다. 란달 콜로 무아니,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올 경우 더 심해질 것이다"고 덧붙였다.

아센시오는 레알 마요르카에서 프로 데뷔를 했고 2014년 레알에 입단했다. 바로 마요르카로 임대를 갔고 2015-16시즌엔 에스파뇰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2시즌 동안 임대를 다녀오며 아센시오는 확실히 성장했고 좋은 인상을 남겼다. 레알은 아센시오를 기용하기로 결정했고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활약하기 시작했다. 아센시오는 좌우 윙어가 가능하고 공격형 미드필더로도 뛸 수 있어 가치가 높았다.



임대 시절을 제외하고 레알에서 7시즌을 뛰며 공식전 286경기를 소화했고 61골 32도움을 기록했다. 공격 자원으로는 좋은 옵션이었는데 긴 부상도 있었고 꾸준히 선발로 나설 자격을 증명하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레알에서 수많은 트로피를 들었고 역사 한 페이지 일원이긴 했어도 중심이 아닌 주변부에 있었다. 지난 시즌 특급 조커로 뛰며 스페인 라리가 31경기에 나와 9골 6도움을 넣어 좋은 활약을 했다.

하지만 레알과 동행을 하지 않고 PSG로 갔다. 프로 커리어 처음으로 스페인을 떠난 아센시오는 주전 가능성이 높아 보였다. 스페인 대표팀 감독 시절 엔리케 감독이 새롭게 지휘봉을 잡은 게 근거였다. 리오넬 메시가 떠났고 음바페가 구단과 갈등을 겪고 있으며 네이마르도 사우디아라비아행을 선택해 공격 공백이 생겨 아센시오가 한 자리를 차지할 듯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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