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꼴찌' 마이애미, US오픈컵도 결승행…메시 '2도움' 맹활약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에서 꼴찌를 전전하던 인터 마이애미가 '메시 효과'를 앞세워 US오픈컵 결승에 진출했다.

마이애미는 FC 신시내티와의 2023 US오픈컵 준결승에서 3-3으로 비긴 뒤 승부차기에서 5-4로 승리했다.

지난 20일 리그스컵에서 우승한 마이애미는 다음달 28일 열리는 US오픈컵 결승에서 또 한 번의 우승에 도전한다.

"역시 리오넬 메시"라는 칭찬이 절로 나오는 경기였다.

메시는 팀이 0-2로 끌려가던 후반 23분 추격 골과 후반 추가 시간 동점 골을 모두 어시스트했다.

승부차기에선 1번 키커로 나와 골망을 갈랐다.

마이애미는 메시 영입 후 8경기 만에 2번째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메시는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고 뛴 8경기에서 10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