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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생존왕’ 위건, 토트넘 LB 세세뇽 ‘쌍둥이 형’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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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3부리그의 위건 애슬레틱이 스티븐 세세뇽 영입을 확정지었다.

위건은 26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세세뇽 영입을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2년이다. 자유 계약이라 이적료는 발생하지 않았다.



세세뇽은 토트넘에서 뛰고 있는 라이언 세세뇽의 형으로 유명하다. 풀럼 유소년 팀에서 성장한 두 선수는 모두 구단과 프로 계약을 맺은 바 있다. 동생 세세뇽은 2016년 7월 풀럼과 계약했고 형 세세뇽은 3년 뒤인 2019년 7월 뒤를 따랐다. 동생 세세뇽이 2019년 8월 토트넘으로 떠나면서 1군에서 둘의 만남은 오래 지속되지 못했다. 동생의 포지션은 레프트백이지만 형은 라이트백이다.



토트넘으로 이적한 동생과 달리 세세뇽은 풀럼에서 완전히 자리잡지 못했다. 1군 계약서에 도장을 찍은 후 그는 브리스톨 시티, 플리머스, 찰턴 애슬레틱 등 하부리그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그는 풀럼에서 4년 동안 공식전 19경기 출전에 그쳤다. 풀럼에서 입지가 줄어든 그는 위건에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됐다.

세세뇽은 위건 입단 후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곳에 오게 돼 매우 기쁘고 흥분된다. 선수, 팬, 스태프들 모두를 만나고 싶다. 빨리 시작하고 싶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세세뇽이 위건으로 이적하면서 동생와 형의 대결은 EPL에서 볼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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