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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최고의 충격' 뮌헨, 다이어 영입 논의 중...다이어도 뮌헨에 '역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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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도 예상치 못한 이적설이다.

뮌헨 소식통으로 유명한 독일 '스카이스포츠'의 마크 플라텐버그 기자는 3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이 에릭 다이어(29, 토트넘 홋스퍼)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다이어가 중앙 수비수뿐만 아니라, 수비형 미드필더까지 소화할 수 있기 때문이라 덧붙였다.

뮌헨은 올여름 뜨거운 이적시장을 보내고 있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최고의 수비수인 김민재를 나폴리에서 데려왔다. 이어서 토트넘의 대체 불가 에이스인 해리 케인을 영입하며 화룡점정을 찍었다.

하지만 여기서 만족하지 않고 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은 꾸준히 새로운 수비형 미드필더를 물색하고 있다. 또한 벵자맹 파바르의 인터밀란 이적이 임박해지며, 그 자리를 대체할 선수를 찾고 있다.
 

▲ 뮌헨의 깜짝 관심을 받는 다이어
▲ 에릭 다이어



많은 선수가 후보로 올랐지만, 그중 축구 팬들의 눈을 사로잡을 만한 선수가 있다. 바로 다이어다. 다이어는 최근 몇 년 동안 토트넘 최악의 수비수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했다. 순발력이 좋지 않아 매 경기 상대 공격수를 자주 놓친다. 또한 수비 지능이 떨어져 실점의 빌미를 자주 제공한다. 덕분에 이번 시즌부터는 전력 외 자원으로 분류됐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신임 감독은 다이어를 철저히 배제했다.

그런데 뮌헨 이적설이 터져 나왔다. 다이어는 중앙 수비수와 수비형 미드필더 역할을 모두 수행할 수 있다. 멀티 플레이 능력만 놓고 봤을 때, 투헬의 입맛에 알맞은 선수다. 덕분에 뮌헨 내부에서도 영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수비 능력이 떨어진다. 현재 토트넘의 방출 1순위다. 그렇기에 축구 팬들은 뮌헨이 다이어를 고려하는 것에 대해 충격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다이어는 최근 토트넘 잔류를 선언했다. 계약이 만료되는 내년, 자유 계약(FA) 신분으로 팀을 떠나겠다고 통보했다. 토트넘이 뒷목을 잡을 만한 선언이다. 그런데 플라텐버그 기자에 따르면, 다이어는 뮌헨에 역제안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뮌헨 이적설로 올여름 거취는 다시 미지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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