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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재야, 빌드업 부담 덜어줄게! 스키 타다 '골절' 노이어, 9개월 만에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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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6)가 세계 최고 골키퍼 중 하나인 마누엘 노이어(37)와 드디어 함께 뛴다.

바이에른 뮌헨은 29일(한국시간) "뮌헨의 주장 노이어가 복귀했다. 부상 이후 처음으로 골키퍼 훈련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노이어도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직장으로 돌아왔다"고 복귀 소식을 전했다.

독일 '빌트'도 이날 "뮌헨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렸을 소식을 전한다. 비가 쏟아지는 월요일, 제베너 슈트라세(뮌헨 훈련장)에 노이어가 나타났다. 그는 오랜만에 팀 훈련을 소화했다. 부상 당한 이후 첫 훈련이다"고 전했다. 이어 "노이어는 신입생 다니엘 페레츠, 유스 출신 톰 휠스만과 함께 훈련했다. 직전 아우크스부르크전을 뛴 스벤 울라이히는 실내에서 따로 회복 훈련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마누엘 노이어가 지난 28일 바이에른 뮌헨 훈련에 복귀했다. /사진=바이에른 뮌헨 공식 SNS.(왼쪽부터) 김민재, 다욧 우파메카노, 마누엘 노이어. /AFPBBNews=뉴스1마누엘 노이어. /AFPBBNews=뉴스1마누엘 노이어. /AFPBBNews=뉴스1매체에 따르면 노이어는 완벽하게 회복한 것으로 보인다. 다이빙뿐 아니라 부상 부위인 오른쪽 다리를 앞으로 굽히며 스트레칭도 했다. 또 뱅자맹 파바르, 토마스 뮐러와 조를 이뤄 미니 게임을 진행했고 골키퍼들과 함께 롱볼을 차며 약 1시간의 훈련을 무리 없이 소화했다. '빌트'는 "노이어가 9월 경기에 뛸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노이어는 지난 8일 오른쪽 종아리의 철심을 빼는 수술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과 3주 만에 정상 훈련을 소화하며 놀라운 회복력을 보여주고 있다.

노이어는 지난해 12월 스키를 타다가 오른쪽 다리가 부러지는 큰 부상을 당했다. 시즌이 한창 진행 중에 전해진 청천벽력과도 같았다. 당시 그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머리를 식히려 스키를 타다 다리가 부러졌다. 수술은 잘 끝났다. 의료진에 감사하다. 하지만 나의 이번 시즌이 끝났다는 사실에 마음이 아프다"고 전한 바 있다. 노이어는 수술 직후 다리에 깁스를 한 채 엄지를 치켜세운 사진을 올리며 복귀를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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