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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당구 최다 우승' 스롱, 전체 1위로 4차 투어 32강 진출

보헤미안 0 70 0 0

스롱은 8월 3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와이 챔피언십' 여자부 64강전에서 박수향을 상대로 샷을 구사하고 있다. PBA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블루원리조트)가 올 시즌 프로당구(PBA) 4차 투어에서 전체 1위로 32강에 올랐다.

스롱은 8월 31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와이 챔피언십' 여자부 64강전에서 박수향을 25 대 6으로 완파했다. 11이닝 만에 25점을 올려 전체 1위로 32강에 진출했다.

2차 투어인 '실크로드 안산 챔피언십' 이후 시즌 2승을 향해 산뜻하게 출발했다. 스롱은 여자부 역대 최다인 6회 우승자다. 올 시즌 개막전인 '블루원리조트 챔피언십'과 3차 투어 '하나카드 챔피언십'에서는 32강에서 탈락한 바 있다.

스롱은 초구에 4점을 몰아치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숨을 고른 스롱은 5이닝째 4점을 시작으로 6이닝 동안 21점을 뽑아내 승리를 확정했다. 이닝 평균 득점이 무려 2.273점에 달했다. 스롱은 32강전에서 최연주와 맞붙는다.

'당구 여제' 김가영(하나카드)도 류지원을 25 대 11(23이닝)로 눌렀다. 임정숙(크라운해태)은 박지원을, 강지은(SK렌터카)은 이하니을 제압하고 32강에 합류했다. 김세연(휴온스), 김보미(NH농협카드), 이미래(하이원리조트)도 64강을 통과한 가운데 '슈퍼 루키' 장가연(휴온스)도 김민영(블루원리조트)을 꺾고 32강에 가세했다.

대한당구연맹(KBF) 여자 랭킹 1위 출신 한지은(에스와이)은 '일본 3쿠션 강호' 사카이 아야코(하나카드)와 50분 동안 23 대 23 무승부를 거뒀다. 그러나 다음 승패 기준인 연속 득점에서 3점으로 4점의 사카이에 뒤져 분루를 삼켰다.

김예은과 히가시우치 나츠미(일본∙이상 웰컴저축은행)도 각각 김정애, 전어람에 막혀 1회전에서 탈락했다. '괴물 신인' 권발해, 전애린(휴온스)은 각각 히다 오리에(일본∙SK렌터카), 민정희에 졌다.

여자부 경기는 1일 휴식일 뒤 2일 오후 2시 30분 개막식을 시작으로 32강전(오후 3시) 및 16강전(저녁7시 30분~)에 들어간다. 3일 8강전(오후 2시)이 열리고, 4일에는 4강전 및 우승 상금 3000만 원을 두고 결승전(밤 9시)이 치러진다.

5일부터는 우승 상금 1억 원이 걸린 남자부 경기가 이어진다. 5일부터 이틀간 128강전이 진행되고, 7일 오후 3시 개막식 뒤 본격 열전이 펼쳐지고 결승전은 11일 밤 9시에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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