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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안 된다고 했지만' 이적료 '3605억'이면 이야기가 다르지 "리버풀은 고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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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31)가 팀에 남게 될까.

영국 매체 '미러'는 5일(한국시간) "리버풀의 고위층은 살라에 대한 세계 최고의 이적 제안을 받아들일지 여부를 두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살라는 최근 이적설의 주인공이 됐다. 목요일 사우디아라비아의 이적 시장이 끝나기 전에 이적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의 알 이티하드가 영입을 노리고 있다. 1억 5,000만 파운드(약 2,514억 원)를 제안했으나 거절당한 뒤 48시간 후에 2억 1,500만 파운드(약 3,605억 원)를 입찰했다"라고 전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리버풀의 일부 구성원들은 제안받은 막대한 이적료를 두고 거래에 응해야 할지 고민하고 있다"라며 "그러나 리버풀은 살라를 대신할 선수를 1월까지 영입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 매체는 "위르겐 클롭 감독은 살라를 떠나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살라 측은 영입 제안을 고려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 모하메드 살라가 리버풀을 떠날까.



알 이티하드는 카림 벤제마, 은골로 캉테, 파비뉴 등 유럽 최고의 스타들을 영입한 데 이어 살라도 노리는 상황이다.

살라는 리버풀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공식전 309경기에 출전해 188골이나 터트린 골잡이다. 2021-22시즌에는 손흥민(토트넘)과 함께 프리미어리그에서 23골을 넣어 공동 득점왕을 차지하기도 했고, 이번 시즌에도 정규리그 4경기에 출전해 2골 2도움을 터트리며 맹활약하고 있다.

2017년 리버풀에 입단한 살라는 지난해 여름 3년 재계약을 했다. 2025년 여름에 계약이 끝난다.

리버풀은 살라를 무조건 지키길 원한다. "살라의 이적은 없을 것"이라고 소문을 원천 차단했다. 아무리 많은 돈을 주더라도 살라를 판매하지 않을 것이라 못을 박았다. 클롭 감독도 "리버풀은 살라를 매각하지 않을 것"이라며 "살라는 리버풀에서 행복하다"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알 이티하드는 막대한 자본을 통해 살라를 유혹하고 있다. 어마어마한 이적료와 함께 주급으로는 245만 파운드(약 41억 원)를 지급할 예정이다. 보너스와 추가적인 인센티브까지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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