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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시치+현금 트레이드…토트넘 16세 193cm '괴물 센터백' 품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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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종의 연쇄 이동이다. 토트넘 홋스퍼는 센터백 유망주를 영입하며 베테랑 선수를 친정팀으로 돌려 보낼 계획이다.

영국 매체 '더부트룸'은 11일(한국시간) "이반 페리시치(34)는 겨울 이적시장에 친정팀 하이두크 스플리트로 돌아갈 수 있다"라며 "토트넘은 루카 부스코빅(16)을 하이두크에서 데려오며 1,000만 파운드(약 166억 원)를 지불한다. 페리시치에 대한 이적료는 해당 거래에 포함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매체는 "페리시치는 1월 첫째 날에 하이두크의 선수가 될 것이라 예상한다. 토트넘은 그의 이적료로 400만 파운드(약 66억 원)를 책정했다. 페리시치는 현재 토트넘에서 주급 17만 8,000파운드(약 3억 원)에 걸맞은 활약을 하지 못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미래를 바라보는 토트넘은 또 다른 괴물 유망주와 계약에 합의했다.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1일 토트넘이 크로아티아의 루카 부스코빅(16) 영입에 근접했음을 알렸다.
 

ⓒ하이두크 스프리트
ⓒ파브리지오 로마노 SNS
▲ 포스테코글루 감독



빅클럽들이 노린 유망주다. 16살 어린 나이에 193cm에 이르는 부스코빅은 지난 2월 크로아티아 1부리그 하이두크 스프리트 1군에 합류했다. 크로아티아컵 우승에 혁혁한 공을 세운 10대 유망주로 잘 알려졌다. 맨체스터 시티와 리버풀, 첼시와 파리 생제르망 등 빅클럽들이 부스코빅을 노렸다.

선수의 의지가 확고했다. 부스코빅은 토트넘행을 1순위로 뒀다. 토트넘은 1,200만 파운드(약 200억 원)를 투자해 부스코빅을 품었다. 일단 부스코빅은 2025년까지 하이두크에 남는다. 성인 무대에서 꾸준히 출전 기회를 받을 전망이다.

대형 센터백 영입과 동시에 토트넘은 후보 자원을 정리하려 한다. 페리시치는 지난 시즌 안토니오 콘테 감독 체제에서 주전 레프트백이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임 후에는 입지가 뒤바뀌었다. 유망주 데스티니 우도기(21)가 선발 출전하고 있다. 페리시치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모두 교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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