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성골 유스’ 첼시 DF, 뮌헨 이적 위해 노팅엄행 거절했다

북기기 0 64 0 0


첼시의 트레보 찰로바(24)가 바이에른 뮌헨 이적을 위해 노팅엄 포레스트행을 거절했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에 능통한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3일(한국시간) “여름에 팀을 떠날 뻔했던 첼시의 마크 쿠쿠렐라(25)와 트레보 찰로바가 1월에 이적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찰로바는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할 기회가 있었다. 뮌헨과 첼시 간에 협상이 있었고 합의에 가까워졌었지만 독일과 잉글랜드의 이적 시장 마감일이 달라 세부 사항에 대해서 합의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트레보 찰로바. Getty Images


트레보 찰로바. Getty Images


올여름 뮌헨이 찰로바를 영입하려 했었다. 벵자맹 파바르(27·인터밀란)가 떠나면서 백업 센터백 자원이 필요했던 뮌헨은 첼시에서 준수한 활약을 펼친 찰로바를 눈여겨봤다. 특히나 토마스 투헬 감독은 과거 첼시 감독 시절 찰로바를 지도했던 적이 있다. 그래서 더 그의 영입을 원했다.

뮌헨 이외에도 노팅엄이 찰로바를 원했다. 첼시는 노팅엄에 찰로바를 팔 준비를 마쳤었지만 찰로바는 노팅엄행을 거절했다.

로마노는 “찰로바는 바이에른으로 합류하길 원했고 그것이 노팅엄을 거절한 이유다. 노팅엄은 첼시에 총 3,000만 파운드(약 498억 원)에 달하는 제안을 했고 첼시는 수락했지만 찰로바는 구단에 남고 싶다며 거절했다. 토트넘 역시 이적시장 마감일에 마지막 몇 시간 동안 찰로바를 영입할 수 있었지만 에릭 다이어(29)를 팔지 못했기에 협상에 구체적인 진전이 없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찰로바 측 소식에 따르면 1월에 다시 이적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바이에른과 같은 좋은 기회가 다시 있다면 떠나길 원하고 있다. 하지만 그가 첼시에서 뛰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