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 수가 없네' 매과이어, 뮌헨과의 경기 불참…"이유는 '부상'"

해리 매과이어가 부상을 당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20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2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 조별리그 A조 1차전 FC 바이에른 뮌헨과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최근 맨유는 선수단의 줄부상으로 어려운 시간을 겪고 있다. 시즌 초 메이슨 마운트, 코비 마이누, 라파엘 바란 등을 부상으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 축구 외적 이슈로 임대를 떠난 메이슨 그린우드와 출전 보류 중인 안토니 산투스도 있다. 

여기에 직전 브라이튼 호브 앨비언전에서 주전 라이트백인 아론 완 비사카가 부상으로 쓰러졌다. 또 제이든 산초의 경우 에릭 텐 하흐 감독과의 불화로 스쿼드에서 배제됐고, 신입생 소피앙 암라바트도 경미한 부상이 있어 스쿼드에서 빠졌다. 

이런 상황에서 센터백 매과이어까지 독일행 스쿼드에서 찾아볼 수 없었다. 이유는 부상이었다. 영국 언론 '디 애슬래틱UK'는 19일 "매과이어가 독일행 스쿼드에 포함되지 않았다. 지난 화요일 훈련은 소화했지만 부상을 입어 이번 뮌헨으로의 비행에 동행하지 않는다"라고 설명했다. 

맨유는 지난 여름 이적시장서 매과이어를 매각하고자 했다. 하지만 선수가 보상금을 원하며 협상이 결렬된 것으로 알려졌다.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