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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수가 없다! 김우민, 남자 자유형 400m 예선 1위…3관왕 '쾌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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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수영 사상 3번째 아시안게임 3관왕을 향한 김우민의 몸짓이 가볍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남자 수영 2관왕에 오른 김우민이 이번 대회 경영 마지막 날 화려한 피날레를 위해 나섰다. 예상대로 남자 자유형 400m 예선에서 전체 1위를 차지하며 또 한 번의 금빛 물살을 예고했다.

김우민은 29일(한국시간) 중국 항저우의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 수영장(Hangzhou Olympic Sports Centre aquastic sports arena)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수영 남자 자유형 예선에서 3분49초03를 기록, 전체 1위로 결승에 올랐다. 결승은 오후 9시21분에 열린다.

예선 전체 2위는 3분51초31을 기록한 말레이시아 키우 호에 인에게 돌아갔다. 3위는 일본 다부치 가이코로 3분52초28을 기록했다.



남자 자유형 400m는 과거 박태환이 2006년 도하 대회(3분48초44·아시안게임 신기록)와 2010년 광저우 대회(3분41초53·아시안게임 신기록)에서 연속 우승하고,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금메달, 2012 런던 올림픽에서 은메달을 따내 한국 수영과 인연이 깊은 종목이다. 더 거슬러 올라가면 '아시아의 물개'로 불린 조오련이 1970년 방콕 대회에서 4분20초2의 당시 아시안게임 신기록으로 한국 수영에 아시안게임 첫 금메달을 안긴 종목이기도 하다. 조오련은 1974 테헤란 아시안게임(4분17초93·대회신기록)에서도 이 종목 2연패에 성공했다.

김우민이 13년 만에 이 종목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한국에 안기기 위한 첫 스타트를 순조롭게 끊었다. 2014년 인천 대회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선 중국 수영 스타 쑨양이 연속 우승했다.

김우민은 이날 총 4개조 중 맨 마지막인 4조에서 4번 레인을 배정 받아 물살을 갈랐다. 28일 남자 800m에서 동메달을 딴 응우옌 후이 후앙(베트남),  엔트리 타임이 김우민(3분45초59) 다음으로 좋은 키우 호에 인(3분46초72·말레이시아) 등이 같은 조에서 그나마 경쟁할 만한 선수들로 꼽혔으나 큰 위협은 되지 못했다.

김우민은 초반 50m에서 25초88을 기록하며 선두로 치고 나선 뒤 한 번도 4조에서 1위를 놓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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